[쿠바] Hotel Parque Central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2월 3일 |
2017. 08. 31(목) - 09. 03(일) / Habana Vieja, La Habana 오텔 빠르께 센뜨랄(Hotel Parque Central).한국어로 하면 센트럴 파크 호텔이 되겠다.쿠바에서 당연히 센트럴 파크 호텔하면 못 알아 들으니건물명이나 지명은 반드시 현지어인 스페인어를 알아야 한다.센뜨로 아바나(Centro Habana)와 아바나 비에하의 경계 지역에 위치한아바나의 완전 중앙에 위치한 아주 비싼 호텔이다.배낭여행자가 다가가기에는 너무도 비싸다. 아바나 시내에는 생각보다 호텔이 많이 없다.있다고 하더라고 규모가 있거나 요금이 엄청나게 비싸다.그래서 상대적으로 저렴한 까사(Casa 하숙집)가 성행을 하기도 한다. 어쨌든 쿠바는 알면 알수록 내 호기심을 자극해서 좋다.
[멕시코] 뿐따에 태권도 마지막 수업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3일 |
2017. 09. 07(목) / San Pablo Autopan, Toluca, Estado de Mexico 멕시코에서의 마지막 수업이자 마지막 날이다.이 수업을 끝으로 한국으로 돌아 간다.그동안 잘 지냈었는데..에쎄끼엘(Ezequiel) 관장 도장에서 수업을 마무리하다.여러 모로 도움도 많이 받고 구경도 많이 하고..짧은 기간이었지만 이들 때문에 머물 수 있었다.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많이 준헤라르도(Gerardo) 관장과 에쎄끼엘 관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국인도 정이 많지만 직접 가까이서 느껴보니 멕시코인도 정이 많다.그 정을 듬뿍 담아서 돌아간다.adios mexico
[도미니카공화국] Caribe Tours 터미널 - 국내휴가 1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25일 |
2016. 07. 11, MON / Ensanche Miraflores, Distrito Nacional 도미니카공화국에 파견된지 1년하고도 3개월이다.지난 1월에 첫번째 국내휴가를그리고 이번에 두번째 국내휴가를 간다.이번에는 서부내륙지방이다.지방에 사는지라이곳에서 여행을 가려면 무조건 산토 도밍고를 들러야 한다.오전 07시 04분 아또 마요르에서 구아구아를 타고08시 50분에 산토 도밍고 두아르떼에 도착했다.다시 구아구아를 타고 까리베 투어 터미널까지 이동..까리베 투어 앞을 지키는 앉아 있는 조각상.주변에 팻말도 없고 설명도 없고 왜 있는지 아직까지 궁금하다.10시 15분에 출발한다.260 뻬소.좌석이 정해지지 않아서 먼저 타면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장거리 여행을 위한 물 한병과코이카에서 받은
[도미니카공화국] 케이블카 종착역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7일 |
2018. 06. 17(일) / Charles de Gaulle, Santo Domingo Norte 뗄레페리꼬(Teleferico 케이블카) 1호선 역의 마지막 역인 차를레스 데 가우제(Charles de Gaulle)에 도착했다.시범 운행 기간으로 뮤료 탑승이 가능해서인지 승객들이 많다.내릴때는 줄이 길지 않았는데 다시 타려니 상당히 줄이 길다. 몇번 타다 내리다가를 반복하다가 안 사실은슬리퍼로는 탑승이 불가하다는 것.그게 지금도 유효할지는 모르겠으나...샌들은 또 가능하다는 것. 23일까지 무료 운행이라고 했는데이제는 유료로 전환이 되어서 잘 운행이 되고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