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슬란 전기 풍진난무
By 괴인 怪人 의 이글루. | 2016년 12월 19일 |
![아르슬란 전기 풍진난무](https://img.zoomtrend.com/2016/12/19/e0080266_5857cac48df24.jpg)
작화도 좋고 성우들 연기도 괜찮았고, 원작도 이 업계에서 네임드인 다나카 요시키인데 1기는 2쿨로 끝내놓고 왜 2기는 8화만 덜렁 만들어놓고 끝냈는지 이유를 모르겠더군요. 스토리적으로 넘어가서, 일단 아버지인 국왕에게 사실상 추방당해 교역도시로 간아르슬란 일행들의 모험을 주로 다루고 있지만, 주인장이 공감가는 캐릭터는은가면경 (= 히르메스). 왕좌를 뺏기고 장애를 껴앉은 왕자.비극성이 있으니 캐릭터가 더 매력있는데 거기다 연인까지멸망한 나라의 공주님. 아르슬란만 아니었으면 히르메스가더 주인공에 적합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런데 소여사님은 언제 이 아르슬란 전기 연재를 재개하련지 쯥..
애니화의 효과를 톡톡히 본 캐릭터 헤스티아
By 좌측통행Disorder | 2015년 4월 13일 |
![애니화의 효과를 톡톡히 본 캐릭터 헤스티아](https://img.zoomtrend.com/2015/04/13/a0372990_552b95586cceb.jpg)
이 작품이 정식 연재된 건 13년 초입니다. 헤스티아는 1권 표지 부터 등장한 캐릭터이니 2년이 넘는 연배가 있는 캐릭터지요.그런데 애니화 이전까지는 딱히 주목을 받은 캐릭터는 아니었습니다. 소설에서의 모습과 달라진 것도 없는데 말이지요! 사실 저도 별 생각 없이 봤다가 크게 한 방 먹은게, 역시 애니화는 삽화 같은 고정 장면 보다 시각적 효과가 굉장히 크다는 걸헤스티아의 끈과 가슴으로 알았습니다. 옷 자체도 방어력이 상당하지만 동작에 따라 출렁출렁 움직이는 흉갑과 때론 받쳐주고때론 파고드는 끈의 시각적 효과는 제 가슴에 큰 불을 지피기에 충분했습니다. 실제로 애니메이션 방영 이후 픽시브에 헤스티아 투고량이 폭발적으로 증가했지요. 수컷 동물은 암컷의 풍만한 엉덩이에 불타오름을 느끼고 인간
"빙과" Vol.2 블루레이가 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8년 9월 26일 |
이 타이틀이 얼마 전에야 왔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래도 이 타이틀이 셰이프 오브 워터를 가져올 때 같이 가져왔거든요. 표지를 보고 좀 놀랐습니다. 불꽃놀이 들고 있는 두 처자는 나머지 두 사람 보다 훨씬 어리거든요. 항상 그렇습니다. 이 아가씨는 항상 신경이 쓰이죠. 이미지 빡셉니다. 참고로 가운데에 있는 치단다는.....취해 있는 그 이미지 입니다. 디스크는 이번에 보라색이 기본인 듯 합니다. 내부 이미지는 온천 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타이틀이 이제 나머지 둘이 남았네요.
(벽람항로)다이호 2개째 겟
By R쟈쟈의 화산섬 기지 | 2018년 9월 17일 |
두개째 겟.... 이미지가 매우 화려해서 상당히 득 욕심이 나던 함딸이었습니다. 뽑았을때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고 지금도 정말 기분이 괜찮습니다만 왜 에식스는 안나오는 걸까요=ㅁ= 개인적으로 미국 항모 좋아하는 만큼, 디자인과는 별개로 에식스를 다이호보다 더 득하고 싶었는데 말이죠;;; 다이호 2개도 좋지만, 에식스가 한개 나왔으면 더 좋았을텐데, 살짝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