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베 산노미야 라멘 타로
By Mystery of Mr. Lee | 2015년 8월 31일 |
![고베 산노미야 라멘 타로](https://img.zoomtrend.com/2015/08/31/e0078995_55e39cc0a320d.png)
음 딱히 뭐 제대로 알고간건 아니고 타베로그에서 산노미야역 근처 라멘집을 찾으니 제일 평이 좋다고 나와서 가본 집이다. 찾아보기로는 산노미야에서 슈쿠가와까지 올라가는 길은 라멘 격전지로 불릴 정도로 라멘집이 많다고 한다. 산노미야역에서 내려서 5분정도만 걸어가면 나오니 접근성도 꽤나 좋았기 때문에 롯코산에 올라가기 전에 여기서 식사를 하고 올라갔다. 메뉴는 그냥 고르기 귀찮아서 가장 인기가 많다는 타로짱 라멘으로 주문 라멘의 격전지라서 그런지 김치가 서비스다. 그리고 15시에서 19시사이에 방문하면 교자도 서비스로 나온다. 아니 깍쟁이 같은 일본 식당에서 이런게 서비스라니!! 이른 저녁시간대에 방문해서 매장 안은 매우 한산했다. 피크타임때 오면 줄을 서야한다고도 들었다. 이게 라멘
단풍철 교토, 어딜 가고 뭘 먹을까.(스크롤의 압박)
By TEZUKA OSAMU's BLACKJACK | 2014년 11월 18일 |
![단풍철 교토, 어딜 가고 뭘 먹을까.(스크롤의 압박)](https://img.zoomtrend.com/2014/11/18/c0017601_546a819d413ba.jpg)
이제 얼마 안 남은 일본 간사이 지방 여행. 3박4일밖에 안되지만(직장인이 뭐 그렇지) 이미 1X번을 간지라 이번엔 안 가본 곳, 안 먹은 것, 이렇게 마음을 먹긴 먹었는데. 게다가 단풍 그게 뭔가요 먹는 건가요. 한국 단풍에도 관심 노땡큐. 집앞 단풍나무 집 뒷산 단풍도 멋짐. 어쩌다보니 단풍 시즌이 되어버린거지 일부러 맞춰간 건 아니지만 사람이 또 뫄뫄 한정!이러면 귀가 팔랑거리죠. 예를 들면 별로 관심이 없는 파르페고 이름만 몇 번 본 기온 코모리라는 가게지만 이렇게 딱 가을 한정으로만 마론 파르페라고 밤맛 한정 파르페를 판다 이러면 뭬야 한정이라고!?하고 덕심을 자극받는다던가. 하지만 기온에서 쿄키나나의 아이스크림은 먹어봤고 이번엔 무려 장인이 깎아준다는(...........) 빙수를 먹으로
[17년 1월 돗토리 여행]돗토리 천엔 관광택시로 가봤다, 돗토리 사구[9-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2월 12일 |
![[17년 1월 돗토리 여행]돗토리 천엔 관광택시로 가봤다, 돗토리 사구[9-3]](https://img.zoomtrend.com/2017/02/12/a0016483_58a06ec16bd0d.jpg)
(아마도)돗토리에서 제일 유명한 관광지인 돗토리 사구 일본 3대 사구 중 하나로 일본의 사구들 중 제일 규모가 크가도 하네요 나머지 두개의 사구는...어딘지 모르겠습니다(무책임) 이 세장의 사진으로 모든 것이 설명이 됩니다 U_U (누르면 커집니다) 보통 모래사장보다 확실히 넓은게 확실히 모래사장보다는 사막에 가깝다는 느낌 ...사하라 사막에 가고 싶지만 비용이나 기타 등등의 문제로 포기하셨던 분은 가볼만한 곳(뭔소리야...) 그리고 가는 길에 들른 모래미술관, 원래는 휴관이지만 인포메이션과 코난 스탬프찍는 곳은 운영한다고 해서 가봤습니다. 그리고 택시기사님의 한마디,..."역시 코난 좋아하시는군요...하하...^^" ...아니라니까요 ㅠㅠ...
2018.7.2. (18) 카나자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일본 3대 정원 겐로쿠엔(兼六園)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7월 2일 |
![2018.7.2. (18) 카나자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일본 3대 정원 겐로쿠엔(兼六園) /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https://img.zoomtrend.com/2018/07/02/d0050518_5b3a2e6ec7bef.jpg)
5월, 호쿠리쿠(北陸)지방 여행기 (18) 카나자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 일본 3대 정원 겐로쿠엔(兼六園) . . . . . . 타반카레(http://ryunan9903.egloos.com/4424887)에서 맛있는 카나자와 카레를 먹고다시 자전거 '마치노리'를 타고 다음으로 이동하는 곳은 카나자와의 '겐로쿠엔(兼六園)' 이라는 곳. 겐로쿠엔은 이 곳에서 걸어가기엔 다소 거리가 있긴 해도, 자전거가 있다면 전혀 걱정없다.그냥 가볍게 자전거 타고 약 7~8분 정도를 달리면 겐로쿠엔이 있는 입구에 도착할 정도의 부담없는 거리. 아침, 토야마에 있을 때도 그랬지만, 날씨가 거짓말같이 너무 좋았다.미세먼지 때문에 맑은 하늘을 많이 볼 수 없었던 한국에서의 기억 때문인지 이런 하늘이 더욱 감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