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체크 포인트 찰리 에서 Check point Charlie, Berlin
By 푸른별출장자의 먹고 살고 일하고 느끼고 ... | 2015년 5월 6일 |
다 아는 사실이겠지만 베를린은 과거 2차대전후 미국-영국-프랑스-소련에 의해의해 분할 점령한 독일에서 수도였다는 이유로 동독 지역에 속하면서도 다시 저 나라들에 의해 분할 관리를 받았습니다. 그래서 지도를 보면 베를린은 동독 지역에서 마치 섬처럼 고립되어 있었고 동독의 중앙부에서 서방 세력이 관리하며자본주의의 썩은 냄새를 풍기는 서 베를린을 몹시 거슬려 하던 소비에트와 동독에 의해 1948년부터 서독에서베를린으로 가는 육상로를 모두 폐쇄하기도 했었고 이 때 서방국가들에 의해 생필품을 실어 나른 베를린 대공수 작전과 함께 동구권에 대한 강력한 경제제재조치들이 강행되면서 소비에트의 베를린 폐쇄는 11개월 만에 끝이 납니다. 그리고 많은 동독 사람들이 서베를린으로 탈출하면서 동독 정부는 1961년에는엄청나게 높은
"베를린 2"가 나올 거라고 하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1일 |
개인적으로 베를린은 의외로 재미있게 볼만한 작품이었다고 기억하고 있습니다. 일단 영화 자체가 뭘 끄집어내야 한느가에 고나해서 고민을 꽤 많이 한 모습을 가져가고 있었던 상황이기도 하고 말이죠. 아주 깊이가 있는 영화라고 말 할 수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영화가 뭘 가져가야 하는가에 관해서 고민을 많이 한 흔적이 보이는 작품이었달까요. 다만 그 속편이 나올 것인가에 관해서는 약간 묘하게 다가오는 면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 영화에 관해서 나름대로 속편을 준비중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확실하게 완성이 된 이야기는 아니기는 하지만 말입니다. 제작사쪽에서는 하정우와 일정 조율도 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소설가의 영화 베를린 국제영화제 은곰상 수상함!
By Der Sinn des Lebens | 2022년 2월 17일 |
영화 아토믹 블론드
By 오오카미의 문화생활 | 2017년 8월 30일 |
샤를리즈 테론(Charlize Theron) 주연의 스파이 영화 아토믹 블론드(Atomic Blonde)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관람했다. 이 영화의 가장 큰 매력은 주연배우 샤를리즈 테론이라고 생각한다. 그녀는 데블스 에드버킷(1997), 몬스터(2003), 핸콕(2008),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2012), 프로메테우스(201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2016), 분노의 질주 더 익스트림(2017)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뽐내었다. 데이빗 레이치 감독이 연출한 영화 아토믹 블론드에서는 영국 MI6의 정예요원을 연기한다. 개인적으로 샤를리즈 테론 주연의 영화 중 가장 좋아하는 작품은 이온 플럭스(2005)다.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