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더스크롤 5 : 스카이림] 초반 은신기술 노가다 장소
By do it, NOW! | 2012년 12월 31일 |
이전의 캐릭은 맨주먹의 나쁜남자.. 가 아니라 나쁜암컷 카짓을 키웠으니이번엔 비열하고 음습한 도적 스타일로 키워보고자 새로운 캐릭터를 만들었다. 은신 기술은 적이 있는 곳에서 적에게 들키지 않고 무사히 은신한 상태에서 이동하면 오르는데,다른 기술들과 달리 올리기가 여간 까다로운 것이 아니다. 하지만 게임 튜토리얼 부에 은신을 손쉽게 올릴 수 있는 장소가 있으니, 바로 곰이 나오는 동굴이다. 바로 여기.엘린에 신경쓰면 지는거다.엘린 종족모드를 깔았지만 로리콘은 아니라구요! 이곳에 캐릭터를 걸쳐놓고 W(전진)만 꾹~ 눌러주고 있으면 된다.다소 지루한 관계로 35까지만 찍고 곰 엉덩이에 칼빵을 놔줬지만근성과 시간이 있는 사람이라면 튜토리얼 끝나기도 전에 은신 100을 달성할 수
마비노기 ) 상인의 길은 멀고도 힘듭니다.
By 세멘시나의 동결~~~ 땡!!!! | 2013년 8월 12일 |
무역 환을 맞이한 옷 체인지 입니다. 역시 안경은 모에하군요. 현재 교역마 6랭에 골드스트라이크 9랭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5랭 부터는 스카하에서 하루정도 굴러서 교역을 해야 되겠습니다. 계속 이동만 하려니 시간도 많이 잡아먹고 힘들군요. 이번 목표는 이벤트가 끝나기 전까지 교역마 1랭과 골드스트라이크 1랭입니다. 둘 다 1랭을 만든 다음에 그랜드 마스터를 딸 생각입니다. 사실 둘 다 1랭 만들 필요 없이 마스터가 되면 바로 그랜드 마스터를 딸 생각이었습니다만 그러면 평생 골드스트라이크는 1랭을 못 만들 것 같아서 둘 다 1랭을 만든 다음에 그랜드 마스터를 딸 계획을 세웠습니다. 과연 이 계획이 성공할지는 계속 해 봐야 알 것 같습니다. 그래서 결론은 "교역 노가다가 너무 신물
[스카이림] 에스더 여행기 1편. 새로운 삶, 그 첫날
By 엠의 제2 블로그 | 2015년 5월 31일 |
얼마전에 어떤 이글루스 유저의 스카이림 포스팅을 보니 다시 급땡기더군요.그분처럼 한 번 제대로 RPG처럼 해보자!!싶어서 이런저런 모드 잡아와서 몇 시간 동안 세팅.. 그렇게 시작하는 이 이야기는 리프튼 여관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한 한 아가씨, 에스더의 이야기입니다. 에스더는 참으로 평범한 노드 아가씨입니다. 감옥에서 탈출한걸 보면 아주 평범한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국경을 넘다가 임페리얼에 잡혀서 민족의 영웅 혹은 세기의 반역자와 함께 처형을 당할뻔하다 드래곤에 습격당한거에 비하면 감옥은 아무것도 아니죠. 할 줄 아는게 없는 에스더는 친구도 만들고 돈도 벌 겸 심부름을 하고자 합니다. 대머리 아저씨가 리프튼의 부잣집 양아치한테 샤바샤바 좀 해달라고 부탁하네요. 근데 문제는
스카이림 - 드래곤 슬레이어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7년 10월 5일 |
자기 명의의 광산을 두고 수많은 셉팀을 벌어들이는 거부로 성장한 마법사 도바킨입니다. 돈에서는 부족함이 없고...윈터홀드의 아크메이지고...각 지방의 쎄인(귀족)이고... 여러가지로 풍족한 삶이지만 역시 스릴은 그런 걸로는 얻을 수 없죠.그래서 드래곤을 때려잡으러 다닙니다. 초강화된 드래곤들은 경비병이나 산적들이 싸움에 휘말리면 순식간에 소멸해버리고 결국에는 동료도 도움이 안되어서 1 : 1 싸움이 되는 경우가 흔한데요.불을 태우는 건 마그마! 빠샤아아아앜확실히 이따위 전투 스타일을 하고 다니면 동료는 데리고 다닐 수 없겠지...(...) 한 판 한 판 목숨을 건 사투가 벌어지는군요.은신 에너지파!주르르르륵포션을 안 쓸 수 없어서 연금술적 지식도 풀로 활용합니다. 이 애는 우리집에 거주하고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