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11월 오사카-교토 여행]철학의 길(哲学の道)산책 [14]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9년 3월 26일 |
1일차 : 김포공항-간사이공항-오사카-제국호텔 오사카 2일차 : 오사카-교토이동-히이라기야 3일차 : 히이라기야-교토관광-이비스 교토 4일차 : 이비스교토-교토관광-간사이공항-인천공항 은각사 관광을 마치고 철학의길 (哲学の道)을 산책했습니다. 철학의 길은 난젠지에서 은각사로 이어지는 1.8km정도의 산책로로 일본 교토에 살고 있었던 철학자가 자주 산책을 하던 길이라 이런 이름이 붙었다고 합니다. 길을 따라 개천이 흐르고 나무들이 심어져 있어 산책하기 좋은 분위기,봄이 되면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는게 절경이라고 하네요 :) 중간중간에 이런 귀여운 가게들도 있고 지장보살님 길가에서 낮잠을
세계 인기 관광도시 베스트 10
By 일취월장 | 2015년 7월 14일 |
미국 여행 전문지 "트래블+레저"가 발표한 2015년판 세계의 인기 관광 도시 랭킹에서 일본 교토가 2년 연속으로 1위에 선정됐다. 교토는 다른 곳에서는 흉내 낼 수 없는 매력을 지닌 도시로, 독자 투표에서 선두 자리를 유지.신사 불각 등의 역사적 건축물에서부터 사찰 음식 등 정교한 요리, 게이샤와의 만남 등 진정한 일본 다움을체험 할 수 있다는 것이 평가되었다고 한다. 이탈리아 피렌체와 로마는 10년 연속 톱10에 진입.태국의 정치 불안으로 2014년 순위에서 제외되었던 방콕은 6위로 부활했다. 여행 전문지는 이외에도 호텔이나 공항 등 다양한 분야의 순위를 매기고 있다. <인기 관광 도시 Top10> 1. 교토 (일본)2. 찰스턴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3. 씨엠립 (캄보디아)4.
더 코브 - 슬픈 돌고래의 진실, 2009
By DID U MISS ME ? | 2019년 11월 11일 |
나온지 어느새 딱 10년이다. 10년 전 이 다큐멘터리를 본 뒤로, 난 돌고래 쇼를 마음편히 볼 수 없었다. 다큐멘터리가 찍는 이의 연출을 모조리 배제하고 오로지 있는 그대로의 사실만을 담아낸다는 것은 다 개뻥이다. 극영화에서 조차, 연출의 가장 첫 시작은 카메라를 어디에 둘 것인지로부터 시작된다. 카메라를 어딘가에 위치 시킨 뒤, 그 위치에서 어떤 피사체 혹은 사건을 담아내는 것. 그것부터가 연출이기에, 다큐멘터리라고 한들 모든 것이 다 사실이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영화는 다큐의 그러한 속성을 오히려 맹렬하게 이용한다. 일본의 작은 어촌 마을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런 돌고래 학살. 그 진상을 담기 위해 감독과 제작진은 이른바 그들끼리의 '오션스 일레븐' 팀을 꾸리고 하이스트 영화의 주인공들 마냥
[칸코레] 호위구축함 사뮤엘 B 로버츠
By 에코노미의 속다른 이야기 | 2018년 4월 24일 |
KW 해역(6-5)을 클리어해서 이번 5주년 미션을 모두 완료했습니다 덤으로 그동안 묵혀두었던 새러토가 관련 임무도 끝냈네요 지난 이벤트에 사용했으면 더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르는 야간작전항공요원+숙련갑판병을 이제야 회수...(...) 다음 이벤트에 잘 써먹도록 해야죠 'ㅅ';; 사실 더 큰 목적은 이 사뮤엘 B 로버츠인데... 뭐 애시당초 무장이 빈약했던 호위구축함이라 명성에 비해 능력치 자체는 그리 좋은 배가 아닙니다 당시 함께 분전했던 플레처급 구축함 존스턴이었다면 현재 개2형 구축함에 견줄만한 대물이었을지 모르지만... 일단 미국 국적의 구축함이 최초로 실장되었다는 사실에 의미를 두어야겠죠 특이하게도 지난 이벤트의 인트레피드를 담당했던 쿠보타 히카리가 아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