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 “프랑스24 인터뷰”
By 소인배(小人輩).com | 2020년 4월 20일 |
수수께끼를 품은 얼굴 <용의자X> 류승범
By 루시드레인 | 2012년 10월 25일 |
피곤해 보인다. 릴레이 인터뷰에 지친건가. 죽겠다.(웃음) 영화 찍는 순간이 너무 좋아서 그렇지, 이것(인터뷰)만 생각하면 영화하기 싫을 거다. 첫 촬영 들어가긴 전날은 어떤가? 배우는 관객 뿐 아니라,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에게도 관찰의 대상이 되는 존재다. 촬영 첫 날은 특히나 스태프들의 시선이 적지 않게 신경 쓰일 것 같다. 아무래도. 팀장급 분들이야 프리프로덕션할 때 봐서 어느 정도 아는데, 다른 팀원들은 촬영장에서 처음 보게 되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보니 살짝 어색한 게 있다. 하지만 새로운 친구를 만나는 듯한 설렘도 든다. 어떤 분들은 그런 표현을 쓰시더라. 전우? ‘새로운 전우들과 호흡이 잘 맞을까’하는 설렘 반 두려움 반 하는 마음으로 첫 촬영장에 간다. <용의자X>에
이젠 영화배우다 <내가 살인범이다> 박시후
By 루시드레인 | 2012년 11월 13일 |
오늘 컨디션, 어떤가? 좋다. 사실 오전에는 힘들었다. 어제 시사회 끝나고 뒤풀이 하면서 무리했거든. 내가 술을 잘 못 마시는데, 테이블 돌아다니면서 한잔씩 얻어먹다보니 정신을 놨다. 집에 어떻게 들어갔는지도 모르겠다. 술 마신 날은 또, 잠을 일찍 깬다. 2시간 정도 자나? 뜬 눈으로 밤을 지새우기 일쑤다. 오늘도 뒤척이다가 아침에야 한 시간 눈 붙이고 겨우 나왔다. 뒤풀이 분위기가 어땠길래 못 마시는 술을 그렇게 마신 건가. 영화가 별로라고 했으면 안 마셨을 거다. 그런데 다들 너무 잘 나왔다고 하니까.(웃음) 내가 기분을 타는 편이다. 기분이 좋아서 주는 대로 마시다보니 한 순간에 ‘훅’ 갔다. 살인참회 자서전으로 스타가 된 연쇄살인범 이두석을 연기했다. 영화로 확인하니, 이두석은 비밀이
[인터뷰]오노 마치코가 사회파 드라마 '마그마'에 주연 - "'지금, 스스로가 완수하는 역할'이라고 하는 대사에 공감합니다."
By 4ever-ing | 2012년 6월 11일 |
지난해 하반기에 방송된 NHK 연속 TV소설 '카네이션'으로 국민적인 인지도를 얻은 오노 마치코는 1997년 영화 '수자쿠'(萌の朱雀)로 데뷔했다. 이미 배우로서의 경력은 15년, 아침 드라마로 그 실력은 확실히 입증된 지금 드라마, 영화의 화제작으로 인기몰이 상태다. 그런 그녀가 6월 10일(일)부터 WOWOW에서 방송되는 연속 드라마 W '마그마'에 주연으로 출연한다. '마그마'는 외국계 펀드에서 일하는 커리어우먼·타에코(오노)가, 경영 상황이 어려운 지열 발전 기업 '일본지열개발'을 재건하는 모습을 그리고 있다. 원작은 드라마, 영화 모두 대히트를 기록한 '하게타카'로도 알려진 마야마 진의 동명 소설. 타니하라 쇼스케, 이시구로 켄, 오오스기 렌, 나가츠카 쿄조 등 호화 캐스트가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