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천 번째 남자란?
By 집착이★쫄깃쫄깃 | 2012년 8월 30일 |
[애증의 마봉춘] 마봉춘므브스MBC는 천 번째남자에 남우현과정진영을 꽂아주었지만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ㅛ미니도꽂아줬어 바보야 마봉춘은 바보야 아무튼 그리하여 남우현을 과감히 포기하고 보지않았는데 진영이도 나온대니 두명을 포기하기엔 너무 과감해 그거슨 너무 과감한 일...................... *비록 1화때 남우현 나올까봐 눈한번 안깜박이고 TV를 지켜봤지만 (신성하게 무릎까지 꿇고있었다는건 안비밀) 끝나고 예고편에 1초... 런던1초말고 한국1초로 나왔다는거......... 그 이후로 애써 보지 않았는데 흑흑흑흑 (치아라에게 똥을 주고 싶었어) . . . . . . . 80년대 청년으로 나오는 진영이를.... 이렇게 널 포기할수 없thㅓ!!!!!!!!
라스트 맨 온 어스 S01 E13 시즌 피날레 - Screw the Moon
By 멧가비 | 2015년 5월 15일 |
토드를 내다 버리려고 했던, 결과적으로는 죽이려는 거나 다름없었다는 것 까지 밝혀진 마당에 필이 더 이상 투싼 그룹에 섞여 있는 게 말이 되나 했더니 결국 떠나는구만. 캐럴이랑 둘이 떠나는 게, 저 둘만 아예 다른 데 가서 새로운 스토리를 꾸릴 것 같진 않고, 시즌2가 만들어질지 어떨지 확실히 모르니까 일단 그나마 열린 결말스럽게 끝낸 거 아닌가 추측해 본다. 이제 더 이상 떨어질 데가 없어진 필을 그래도 전 남편이라고 챙기는 캐럴이 순간 존나 보살인가 싶었는데, 가만 생각해보면 그냥 존나 평범한 쪼다에 불과했던 필의 흑화를 이끌어낸 원흉 자체가 캐럴이질 않나. 흑필이랑 결혼도 안 하고 콘돔 섹스를 한 이상, 처음에 필한테 결혼을 강요한 건 그냥 존나 꼬장부리고 한 남자 인생 망친 거 이상도 이하도 아
"사바하" 포스터들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1월 28일 |
이 영화의 감독은 이전에 "검은 사제들"을 한 적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대를 걸고 있죠. 솔직히 한국에서 검은 사제들 정도 되는 엑소시즘 영화를 보기가 정말 힘들었었거든요. 이정재도 나오는 것을 보면 이번에도 정말 힘 줘서 만드는 분위기로 보이기도 합니다.
[천원짜리 변호사] 최고의 콤비즈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10월 17일 |
남궁민 드라마라 기대하고 봤는데도 역시나 재밌는!! 아예 망가지기로 작정한 리갈하이풍이라 더 재밌네욬ㅋㅋㅋㅋㅋ 이제 1막이 끝났는데 시즌제로 길게 가기를~ 거기에 콤비로 붙여준 김지은은 검은 태양을 같이 하기도 했고, 남궁민이 추천해서 여주를 맡았다는데~ 진짜 시트콤스러운 캐릭터에 찰떡이라 너무 마음에 드네욬ㅋㅋㅋㅋㅋㅋㅋ 2막에는 어떤 실력을 보여줄지~ 괴물에서 인상적이었던 최대훈도 아예 뻔뻔한 캐릭터라 괜찮았고 2막에서 공민정과 함께 뭔가 한방이 있을 듯~ 이덕화나 하성광, 박진우 같은 조연들도 괜찮은~~ 전체적으로 가볍게 가긴 하지만 다양한 소재를 다룰 수 있는 시트콤풍 변호사물이라 재밌네요. ㅎㅎ 이제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