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프라하 여행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들. #3
By 굳이 말하자면 그런 거다 | 2013년 1월 8일 |
![빈, 프라하 여행에 대한 단편적인 이야기들. #3](https://img.zoomtrend.com/2013/01/08/c0061426_50eb01ecb3e68.jpg)
여태까지 끄적거린 건 전부 도착하기까지의 이야기였고 이제 좀 본격적인 잡담을... 아직 빈 이야기다. - 대중 교통 이용하기 일단 대중교통인 버스, 지하철(메트로), 트램(전차) 부터. 빈 시내에서는 이들을 모두 24시간권을 끊어 다녔다. 1회권은 1유로, 24시간권은 6.7유로. 즉 하루 종일 돌아다닐 거면 24시간 짜리가 편하다. 모든 개찰구는 그냥 철봉으로 표시만 되어 있고 거기에 validate를 위한 기계가 붙어 있어, 표를 "유효화" 할 수 있다. 표를 사기만 해서는 안 되고, 유효화를 하면 그 때부터 유효한 표가 된다. 유효화를 하지 않은 상태에서 걸리기라도 하면, 표를 사 들고서도 무임승차로 벌금을 물 수 있다. 1회권의 경우는 사면서 유효화 옵션을 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