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의 카드로 400만엔을 쓴 학생, 150만엔을 퍼부은 주부... - 소셜게임, 무엇이 문제인가 【2/3】
By isao의 IT,게임번역소 | 2012년 5월 10일 |
디엔에이와 그리가 이끌고 있는 소위 소셜게임의 기세가 맹렬한 한편으로, 관련된 다양한 사회문제가 비화되고 있다. 소셜게임을 파친코산업으로 파악할 때의 경제효과와 이익을 낳는 가격차별전략의 한계를 다룬 1/3에 이어 2/3에서는 소비자(유저)의 관점에서 본 과소비문제에 대해서 검토해 본다. 소셜게임을 포함한온라인게임에 대한 상담건수가 3년간 2배 증가 1/3에서는 '파친코같은'소셜게임의 수익구조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소셜게임의 유통과 금액(시장규모)가 직전분기에 900억엔(미츠비시 모건스탠리 증권 조사)를 넘어선 것에 놀라신 독자들도 많았을 것이다. 이정도 규모라면 가정용게임기 시장규모와 비교해도 거의 대등함은 1/3에서 밝힌 바 대로다. 그러나 이렇게 900억엔을 지불한 사람들은 정말로 자신의 행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