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품 가족 1화
By 죽은 생선 눈깔 일광부족 셔틀런 얼음집지기가 있는 곳 | 2018년 4월 16일 |
이렇게 간단히 잡을 수 있는 걸 가지고 왜 그 난리법석인 건지... 대만 만화가 원작인 신작이 이번 분기에 찾아왔습니다... 이 실험품 가족이 그 작품인데요... 아주 특별한 가족의 이야기를 소란스러우면서도 담담하게 풀어나간 모습이었습니다... 일단 첫 시간은 주인공의 가족이 어떠한 집안인지 대략적으로 보여주었는데 과거사가 어두워서 그런지 다소 무게가 느껴졌습니다... 허나 그런 가운데서도 새로운 일상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내용이었는데요... 본격적으로 이야기가 펼쳐지고 나서는 어떤 변곡점이 나오게 될지 궁금합니다... 작화와 색상은 그러한 가정 분위기에 맞추었다는 느낌이고... 분량은 통상적인 TV 애니메이션의 절반 분량인데 내용을 고려하면 적당한 수준
2018.9.29. (31) 밤에 가야 더욱 빛나는 타이베이의 사찰, 용산사(龍山寺)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By 류토피아 (RYUTOPIA) | 2018년 9월 29일 |
2018 류토피아 여름휴가, 대만 타이베이(台北市) (31) 밤에 가야 더욱 빛나는 타이베이의 사찰, 용산사(龍山寺) . . . . . . 시먼역에서 타이베이 첩운 파란 색 반난선을 타고 한 정거장 아래로 내려가면 룽산스(龍山寺)역이 나온다.이 곳은 타이베이 시내에 있는 가장 유명한 사찰인 '용산사(龍山寺)'가 있는 곳으로타이베이 여행을 하는 여행자들이라면 여행 중 꼭 한 번쯤 들리게 되는 곳이기도 하다.시먼에서 매우 가깝다는 지리적 이점도 있고, 근처에 야시장이 만들어져 있어 한데 묶어 찾아가기 좋은 곳이다. 룽산스(龍山寺 - 용산사)는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 된 역사를 지닌 사찰이라고 한다.1738년 청나라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한 번 소실된 적 있지만, 195
무거운 캐리어로 에스컬레이터 없는 지하철역 나갈 때 팁
By 차이컬쳐 | 2015년 3월 23일 |
지하철역 중에는 이렇게 에스컬레이터나 내가 나가려는 길 쪽에 엘리베이터가 없는 곳이 있습니다. 오늘 여기서 어느 젊은 여성분 두 명이 아주 큰 캐리어를 각각 하나씩 겨우 들고 한칸 한칸 올라가더군요. 계단도 엄청 길게 느껴지는데, 젊은 여성분 두 명이 끙끙대며 올라가는 걸 보니 좀 안쓰럽더군요.그런데 저기 출구 바로 옆에 보면 이런 지도가 있습니다. 제가 서 있는 곳이 저 5번출구 였습니다. 그런데 보통 지하철 출구들이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아마 이 두 분은 저 5번출구 블럭으로 나가야 하는 것 같던데, 보통은 위에 올라가면 횡단보도가 있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이렇게 보시면 5번출구는 계단만 있고 나머지 출구에는 에스컬레이터, 계단, 2번에는 엘리베이터도 있습니다. 특히 2번출구는 에스컬레이터도 양방향
대만여행의 클라이맥스 타이페이 자전거여행
By Seize the day | 2018년 3월 12일 |
전날까지도 일정을 결정하지 못한 채 잠이 들었다. 결정된 것은 단 하나 '중정기념관' 게스트 하우스가 워낙 부산스러워서 일찍이 눈이 떠졌다. 간단히 조식을 먹고 중정기념관을 향해 슬슬 걸었다. 숙소 근처 작은 사찰을 지나가던 중 북적거림에 살짝 둘러봤다. 춘절이라고 모두 모였나보다. 줄서서 뭘 하길래 따라가보니 빨간 봉투를 나눠줬다. 복돈 개념인가? 5대만달러 한개 받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타이페이메인역을 지나 국립대만박물관이 보인다. 얼얼바 평화기념공원과 붙어있었다. 산책하기 좋은 곳~ 우리나라 동대문, 남대문 느낌이 물씬나는 Lizhengmen. 춘절이라 중정기념관 여행객이 덜할 줄 알았는데 관광객이 어찌나 많던지... 투어차량과 관광객이 바글바글~ 서양인둘 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