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월드 시사회다녀왔습니다(스포가 있나?)
By YPRF(청년혁명전선)사령부 | 2015년 6월 10일 |
![쥬라기월드 시사회다녀왔습니다(스포가 있나?)](https://img.zoomtrend.com/2015/06/10/e0019270_557849f7c6b17.jpg)
1. 세월이 정말 많이 지났지만 쥬라기공원을 보면서 느꼈던 공원이 정식으로 개장한 모습을 보고 싶다는 한이 이제서야 풀린 느낌. 주변좌석에 같이 있던 자녀동반 가족들은 정말 지기 어렸을때부터 꿈꿔온 공원을 마침내 애들을 데리고 찾은 느낌이었다. 90년대의 추억을 다시 찾고 싶은 사람이나 공룡나오는 영화보고 싶은 애들이 있는 가정에겐 추천할만한 영화. 추억은 기대를 저벼리지 않았다. 2. 디렉스가 메인 빌런이긴 했지만 역시 이번편에서 뭘해도 답이 안나올 '괴물'의 면모를 보여준건 못쨩 3. 랩터는 정말 한무리의 '늑대'로 등장했다. 4. 렉시는 역시 이번에도 이슬라누블라의 왕이다. 여러가지면에서 도중에 나온 몇편 건너뛰고 '이게 바로 쥬라기공원 2편'이라고 말할만한 영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