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여행 셋째날 - 그리말디 피체리아, 그라운드 제로
By 덕소청년 | 2013년 1월 16일 |
책에서 별 다섯개를 먹이며 극찬했던 Grimaldi's Pizzeria!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다는 정통 화덕구이 이태리 피자란다. 뭐 피자라봐야 얼마나 다르겠냐만은, 일단 가게 앞에 선 줄부터 보니 심상치 않음을 느낀다. 미국에서 줄 서보면서 느낀거지만 얘네는 줄을 그렇게 서 있어도 불평불만이 없다. Shake Shack 에서도 밥먹을때 '햄버거'먹으려고 약 1시간 반을 기다렸는데, 불평불만 한마디 없는거 보면. 참. 신발 캠핑하는 것도 똑같고 대단하다. 줄을 설땐 항상 뒤를 보면서 힘을 얻지요 한시간 정도 기다리니까 자리가 나서 피체리아에 들어가 피자를 주문! 안타깝게도 무슨 피자를 주문했는지까지는 기억이 나질 않고, 배고파서 정신없이 먹었다. 맛은 뭐 그렇게 대단한 맛까지는 아니었는데 굉장히 담백
뉴욕여행 뉴욕 JFK 공항 대한항공 비지니스 공항라운지
By 책상에서 즐기는여행이야기 | 2023년 7월 17일 |
[여자혼자 여행하기]뉴욕_그랜드센트럴역(가십걸 첫장면)
By 그녀가 사는 세상 -그.사.세- | 2013년 2월 1일 |
가십걸의 첫장면으로 유명한 그랜드 센트럴역!겉 외관이 정말 웅장했다터미널을 어찌 이리 이쁘게 꾸몄을까.. 맨하트 도착해서 칭구랑 저기 보이는 시계탑 앞에서 만나기로 했었는데,난 바로 코앞에 그랜드 센트럴역을 놔두고선 못찾아서 그냥 스타벅스로 들어감다시 구경간 곳. 2층에서 한번 내려다보고 사진 몇방 찍고 끝이긴 했음왜냐면 버스탈게 아니면 더이상 볼것이 없었기에.. 멋진 사진을 남기려고 저렇게 몇분이나 계속 사진을 찍고 있던 아저씨뭔가 로맨틱해 보였다.우린 저분에게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을 했었지... 웃음이 매력적이셨던 분...
:: Roosvelt Island Tram
By :: inmost archive of yorq | 2012년 10월 7일 |
도심 속에서 공중으로 쏘다니는 전차(트럼)를 타러 가봅니다. (케이블카라고 하는 게 더 맞겠네요.) 이름하야,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럼. 퀸즈와 맨해튼을 가르는 강 사이에 똑 떨어진 루즈벨트 섬, 그리고 이 루즈벨트 섬과 맨해튼을 잇는 교통수단이 바로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럼입니다. 케이블카를 타고 출퇴근을 한다니 참 재밌죠. 저 아래 브룩클린에서 맨해튼으로 출퇴근하는 사람들은 페리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재밌습니다. ↑ 루즈벨트 아일랜드 트럼 스테이션은 Lexington Av/59st 역에서 내리면 가장 가깝네요. 역에서 내려 동쪽(3ave→2ave)으로 걷다보면 트럼웨이의 전봇대가 보입니다. 전봇대가 있는 쪽으로~ ↑ 트럼 스테이션 가는 길에는 Serendipity3가 위치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