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탯먼 첫인상.
By 무명병사의 격납고 | 2019년 5월 23일 |
발레리안과 셀렌디스는 나온다는 소문만 무성했는데 엉뚱하게 테라진 들이마시고 맛이 심각하게 가버린 스탯먼이 나올 줄이야. 좋은 점 : 섬멸전(레더) 안해도 복제 저그 스킨을 쓸 수 있다스탯먼의 정신나간 소리를 들으면서 함께 정신줄을 놓을 수 있다.저그인데 테란으로 하는 것 같은 이 편안함.이곤 지역은 점막처럼 철거되지 않는다. 나쁜 점 :점막 대신 이곤 지역을 깔아야되는데 되게 귀찮다. 낮은 난이도에서도 손이 꼬이니 아주 어려움에서는... 에너지가 다 닳으면 공격을 못하게 만들다니, 이거 누구 아이디어야? 또 DK가 숨어들어왔나?개리가 겁나 느려서 공세시에는 별 도움이 안됨대지/대공 다 커버하는 애가 히드라밖에 없음. 뮤탈요? 그런 거 없습니다.이곤 지역이 말만 들으면 유용해보이겠지만 사실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