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째 요즘 많이 본 거 본 느낌
By [謎卵] CODE PAGE 949 | 2016년 3월 24일 |
보기 전에 차 마신다고 철관음차를 커피 메이커에 우려서 준비까지 했는데... 결국 고무줄 팔찌를 만들기 시작했다. 마치 요즘 전북 경기 보는 느낌이었음. 이대로는 강팀 상대하기 어려워 보이는 그런 느낌. 그런데 멤버 면면은 전혀 안 약하고. 게다가 이정협과 석현준. 이 교체는 바로 그거!!! 이제 슈 감독이 어른 팬보다 어린이 팬들 더 챙기나만 보면 되겠군. 교로스 보다 크로스가 안 좋은 애들이었냐 너네. 그리고 우리 수미는 안 쓰기로 한 거였냐. 이재성하고 이정협이 상태 안 좋은 거야 알았지만서도. 레바논의 마툭인가 하는 친구 골결이 안 좋아서 다행이었지, 진짜 공격까지만 끌고 가고 못 넣는게 갑갑했다. 황의조가 문제라기 보단 전체적으로 반박자 내지는 한 박자씩 안 맞
대전 시티즌 응원가의 원곡을 찾아서
By [謎卵] CODE PAGE 949 | 2014년 4월 24일 |
가장 많이 부르는 노래고 외우기도 쉬운 노래. 일부러 외우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일반석에 앉아서 듣고 외울 수 있는 수준의 노래가 '대전의 아들' 하고 이건데, 이거 제목을 정작 모른다. 뭐라고 하던데... 보고 외운게 아니라 듣고 외운 거기 때문이다. 하프타임에 대전 관객 많았을 시절 영상과 함께 나오는 노래이기도 하다. 독립 군가이며 남북전쟁 군가라고 해서 찾아 보았다. Marching Through Georgia March 원곡 가사와 미디 음원 제공: 미디는 원한다면 악기 바꾸는 것도 가능하다. 요즘 컴에서는 그나마 피아노나 스틸드럼 같은 종류가 잘 뽑히는 편. 현악기는 무난한데 취주악기 종류는...어...어. 템포는 180정도로 바꿔줘야 우리가 익숙하게 듣던 대전 시티즌 응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레바논전 명단 잡담
By 무니의 가게 | 2013년 5월 16일 |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레바논전 명단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3/05/16/f0095594_5194816650d5e.jpg)
이 둘의 조합만 맞으면 앞으로 오래오래 써먹을 수 있겠지 (밑줄친 선수들은 이전 엔트리에 없었던 선수들) FW 김신욱(울산) 이동국(전북) MF 이명주(포항) 한국영(쇼난) 이근호(상주) 지동원(아욱국) 김남일(인천) 이승기(전북) 박종우(부산) 황지수(포항) 이청용(볼튼) 손흥민(HSV) 김보경(카디프) DF 김치우(서울) 박주호(바젤) 정인환(전북) 김기희(알사일리아) 곽태휘(알샤밥) 장현수(FC도쿄) 김영권(광저우) 신광훈(포항) 김창수(가시와) GK 김영광(울산) 정성룡(수원) 이범영(부산) - 범영이 부산서 올해부터 주전 뛰면서 많이 성장했다. 이범영이 아직도 런던에서 브라질 상대하는줄 아는 아새들은 좀 짜져라. 갑작스러운 시망모드의 김용대는 나이 문제도 있으니 앞으로
1부리그 17라운드
By [謎卵] Наш Дом Россия | 2020년 8월 29일 |
[1부리그] 만약 리그가 무산되면 그래도 1위는 승격이라지. 제주만 승격임. 상주 상무가 김천으로 이사가니까. 거기 뭐있더라. 포도? 이제 곶감이랑 한우는 못 보나. 상주에는 첫 감나무라는 신성해보이는 나무도 있는 모양이더라. 만 개 열리는 게 흉작이라는 정말 자연의 신같은 나무. 하기야 안성도 첫 포도나무가 있긴 하지만 그건 기원이 분명함. 성당 신부님이 들고 와서 나눠준 거라고 하고 성당에 있더라. 2020.08.22 토요일 수원:인천=0:1 71 '도움 인천 7, 김도혁 71 '득점 인천 19, 송시우 - 주승진 감독이 유소년 지도자로 이름난 감독이지만 성인 무대는 다른가 싶기도 하고. - 게다가 송시우는 수원만 잡나보다? - 인천이 수원원정서 이긴게 간만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