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생 장백기와 천재 신입사원이라는 허무한 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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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생 장백기와 천재 신입사원이라는 허무한 꿈에 대해

사실 저는 요즘 회사에서 시달림이 극에 달한터라, 집에 와서까지 직장생활 이야기를 보고 싶지 않아서 미생을 의도적으로 안 보고 있습니다마는 다른 식구들이 다들 미생을 좋아해서 거실에서 다들 모여서 왁자지껄하게 감상하는 덕분에 강제 라디오 드라마로 시청을 하고 있네요 어흑흑. 그 와중에 제 귀에 들어온(..) 캐릭터는 주인공보다 장백기. 최근 저런 타입의 신입사원들 때문에 겁나 피곤하다보니 공감이 가더라고요. 걔가 공감이 갔다는게 아니라 그 위의 사수 대리가. 그래도 저 사람은 참 부처님이지 짜증도 안 내고 화도 안 내고...... 장백기는 학벌 좋고 외모 번듯하고 능력도 있는 신입사원으로 묘사됩니다. 이 무시무시한 취업난을 뚫고 인턴들 속에서 살아남아 좋은 회사에 취직을 했으니 자신감이 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