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항공권 예약하고 숙박&관광지 혜택 몽땅받기
By 나나와 그림이의 하루 | 2018년 10월 5일 |
제주도 : 쇠소깍
By 버벅스럽기보다 버벅답기 위한 Pride 쎄우기 | 2013년 3월 25일 |
제주도 서귀포, 장방폭포에서 동쪽으로 약간만 더 가면 만날 수 있는 쇠소깍... 바다와 현무암 지하수랑 만나서 이룬 웅덩이 같은 곳! 여기 오면 제주도 전통 통나무배인 '테우'와 사진에서 보이는 투명카약을 타고 쇠소깍을 왕복하는 체험을 할 수 있다. 노젓기질을 하고 싶지 않았던 터라.. 편안하게 30분에 한번 출발하는 테우를 타고 테우항해사(?) 아저씨의 농담따먹기를 들으며 유유자적 올라가며 사진을 찍었다. 지나가다 찍은 아빠와 아~들! 너무 다정해 보이고 보기 좋은 부자...(혹 이 사진을 보시고 불쾌하셨다면 바로 삭제할게요) 계곡 웅덩이 사이로 연인/부부/부자/부녀 등등 많은 사람들이 투명카약을 타고 앞뒤로 오손도손 앉아 노젓기질을 하며 유유자적 여유를 즐긴다. 테우항해사 아저씨가 말해준바로는
제주 1인 숙소 혼자 제주도 여행 플레이스캠프
By soltmon salon | 2022년 3월 30일 |
제주도 여행(2014년 가을, 현 게하)
By 로칼 라이다 | 2016년 7월 16일 |
아게하에서 술병 나서 도망나와 가꼬, 딴데 갈라고 찾은 데는 무조건 잠자리가 편한 게스트하우스였다. 일단 무작정 아게하에서 도망 나와서 시금치를 타고 해안도로만 돌다가 바닷가가 보이는 말 목장에 들어가서 쪼깐 쉼시롱 폰으로 검색을 했다. 여기저기 연락하고 찾다 보니 서귀포시에 있는 현 게스트하우스라는 곳을 찾아 내불었다.서귀포시에서 살짝 벗어난 마을, 골목길을 쪼깐 들어가면 나오는 곳이었는디, 바깥에도 아기자기하니 이쁜디 젤로 맘에 드는 것은 잠자리가 편한거 ㅎㅎㅎ침실 사진은 없는디, 침대나 이불이 다 너무 편해서 완전 편히 쉬어 불었다.주말에는 스탶이랑 같이 치맥에 무한도전도 보고 여기서도 한 4일 정도 있었는디, 첨으로 혼자서 삼겹살집도 가보고, 게하에서 처음 본 아저씨랑 올레길 걷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