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널 판타지 14 시작했습니다
By 42, 삶과 우주 그리고 모든것에 대한 답 | 2015년 10월 13일 |
![파이널 판타지 14 시작했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5/10/13/b0352575_561cd711aad94.png)
현재 24레벨까지 키우면서 느낀 소감을 말하자면. 일본판 와우같다고 해야하나 게임 내에서 따로 추가적인 현금을 사용하지 않고 계정비만 가지고 맘 편히 할 수 있는게 가장 마음에 드네요. 그래픽이 어마어마하게 좋은편은 아니지만 눈에 거슬릴 정도로 나쁘지 않고 딱 보기 좋습니다. 거기에 확실히 판타지라는 느낌이 물씬 나는 그래픽이라 몰입감도 좋네요. 최적화도 잘되어 있어서 어지간히 오래되고 사양이 낮은 컴퓨터가 아니면 적당한 비주얼로 쾌적하게 즐길 수 있구요 다만 개인적으로 조금 그런게 요즘 워낙 블러드본이니 배트맨 아캄나이트니 액션게임들을 많이 하다보니 살짝 루즈한 느낌이 들더구요 특히 초반부분에 쉴새없이 마을 내를 돌아다니는 시간이 길어서 고역이였네요.
스타크래프트2 군단의 심장은 난 별로 사고 싶지 않구만...
By 다슈군의 블로그 | 2013년 3월 12일 |
이유는 간단합니다. 저 자유의 날개 69000원에 롯데마트에서 샀었거든요. -.,-; 캠폐인 2번 깨고 멀티 48시간 미만으로 했었고 시간이 지나 군단이 발매됬습니다. 지금 자유의 날개 가격은? 얼만지 보시는 분들이 더 잘 아시죠? (야 내가 호갱이다.) 돈 아까워. -.,-; 그냥 스토리 내용만 뒤져서 찾아보고 공허의 유산 때 구매할까 고려 중이네요.
삼척에서 요즘 본의 아니게 핫한 클로저스를 조금 해봤습니다.
By 남두비겁성의 빠바박동산 | 2016년 8월 9일 |
![삼척에서 요즘 본의 아니게 핫한 클로저스를 조금 해봤습니다.](https://img.zoomtrend.com/2016/08/09/f0080272_57a9e4b25ac78.png)
뭐 처음 시작한 건 아니고 전에도 조금 손대본 적이 있지만 이내 질려서 관뒀죠. (...) 최근 흉한 이슈의 중심에서 요동쳤었는데...삼척에 갔을 때 물가가 너무 비싸서 제대로 된 숙소를 못 잡고 대충 PC방에 들어갔을 때 시간때우기 식으로 잠시 더 해봤습니다. 1. 게임은 기본은 괜찮은데 하면 할 수록 허술한 부분이 보이는 것 같아... 고질적인 반복할 뿐인 퀘스트라던가. 이건 넥슨쪽만이 아니라 우리나라 게임의 문제죠. 2. 집에서는 그래픽이 깨지는 버그가 있어서(위의 화면) 할 수가 없습니다. 애들이 전부 다 T자 자세로 돌아다니는 증상. 시달리는 사람들도 많던데 원인 파악도 못하고 있고. 3. 그런데 +11강 연료를 두 개나 주운데다가 40레벨 레전드 무기를 주워버렸.. 라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