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Caribe Tours 터미널 - 국내휴가 1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7월 25일 |
2016. 07. 11, MON / Ensanche Miraflores, Distrito Nacional 도미니카공화국에 파견된지 1년하고도 3개월이다.지난 1월에 첫번째 국내휴가를그리고 이번에 두번째 국내휴가를 간다.이번에는 서부내륙지방이다.지방에 사는지라이곳에서 여행을 가려면 무조건 산토 도밍고를 들러야 한다.오전 07시 04분 아또 마요르에서 구아구아를 타고08시 50분에 산토 도밍고 두아르떼에 도착했다.다시 구아구아를 타고 까리베 투어 터미널까지 이동..까리베 투어 앞을 지키는 앉아 있는 조각상.주변에 팻말도 없고 설명도 없고 왜 있는지 아직까지 궁금하다.10시 15분에 출발한다.260 뻬소.좌석이 정해지지 않아서 먼저 타면 좋은 자리를 확보할 수 있다.장거리 여행을 위한 물 한병과코이카에서 받은
[도미니카공화국] 케이블카 종착역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7일 |
2018. 06. 17(일) / Charles de Gaulle, Santo Domingo Norte 뗄레페리꼬(Teleferico 케이블카) 1호선 역의 마지막 역인 차를레스 데 가우제(Charles de Gaulle)에 도착했다.시범 운행 기간으로 뮤료 탑승이 가능해서인지 승객들이 많다.내릴때는 줄이 길지 않았는데 다시 타려니 상당히 줄이 길다. 몇번 타다 내리다가를 반복하다가 안 사실은슬리퍼로는 탑승이 불가하다는 것.그게 지금도 유효할지는 모르겠으나...샌들은 또 가능하다는 것. 23일까지 무료 운행이라고 했는데이제는 유료로 전환이 되어서 잘 운행이 되고 있겠지??
[멕시코] 레포르마 거리의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0일 |
2016. 12. 26, 월 / Ciudad de Mexico 멕시코에 도착해서 호텔을 잡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이때까지 여행하면서 예악을 한적이 없었는데연휴기간이라서 빈방이 없다.그렇게 10여군데의 호텔을 들렀는데도... 날은 어두워지고 길은 모르고 지쳐있을때한 호텔의 직원이 빈방이 있다고 하길래 따라갔다.친절하게도 먼 거리인데도 함께 안내해주었다.그렇게 힘들게 호텔방을 잡았다.처음본 멕시코의 야경은 너무 멋있었다.멕시코가 이렇게 잘 살았나?넓은 도로와 높은 빌딩숲.서울이랑 다를바가 없었다.그 중에서도 레포르마 길(Paseo de la Reforma 개혁의 길)는그 유명한 천사탑이 있다.독립기념비가 이것의 공식적인 명칭에 더 가깝지만...높고, 크고, 멋지고...야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밤 10시
[탄자니아] 인도양에서 야외 훈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27일 |
2011. 05. 12 / Mikadi Beach, Dar es Salaam 탄자니아 해군본부가 인도양 근처에 있어서마음만 먹으면 바다를 볼 수 있다. 해군에서 관리하는 미카디 해변(Mikadi Beach)에서야외 태권도 훈련을 실시했다.탄자니아 특수부대원 15명 해병대원 10명과 함께한 야외 훈련.인도양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즐거운 훈련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