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니카공화국] 케이블카 종착역 풍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6월 27일 |
2018. 06. 17(일) / Charles de Gaulle, Santo Domingo Norte 뗄레페리꼬(Teleferico 케이블카) 1호선 역의 마지막 역인 차를레스 데 가우제(Charles de Gaulle)에 도착했다.시범 운행 기간으로 뮤료 탑승이 가능해서인지 승객들이 많다.내릴때는 줄이 길지 않았는데 다시 타려니 상당히 줄이 길다. 몇번 타다 내리다가를 반복하다가 안 사실은슬리퍼로는 탑승이 불가하다는 것.그게 지금도 유효할지는 모르겠으나...샌들은 또 가능하다는 것. 23일까지 무료 운행이라고 했는데이제는 유료로 전환이 되어서 잘 운행이 되고 있겠지??
[멕시코] 레포르마 거리의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0일 |
2016. 12. 26, 월 / Ciudad de Mexico 멕시코에 도착해서 호텔을 잡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이때까지 여행하면서 예악을 한적이 없었는데연휴기간이라서 빈방이 없다.그렇게 10여군데의 호텔을 들렀는데도... 날은 어두워지고 길은 모르고 지쳐있을때한 호텔의 직원이 빈방이 있다고 하길래 따라갔다.친절하게도 먼 거리인데도 함께 안내해주었다.그렇게 힘들게 호텔방을 잡았다.처음본 멕시코의 야경은 너무 멋있었다.멕시코가 이렇게 잘 살았나?넓은 도로와 높은 빌딩숲.서울이랑 다를바가 없었다.그 중에서도 레포르마 길(Paseo de la Reforma 개혁의 길)는그 유명한 천사탑이 있다.독립기념비가 이것의 공식적인 명칭에 더 가깝지만...높고, 크고, 멋지고...야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밤 10시
[멕시코] 빠츠꾸아로-하니찌오 선착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7일 |
2017. 07. 26(수) / Embarcadero(Patzcuaro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빠츠꾸아로(Patzcuaro) 시내에서 하니찌오(Janitzio)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꼼비(Combi 봉고 버스)를 타고 선착장에 왔다.선착장까지는 10분도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이다.파츠꾸아로 선착장에서 하니찌오로 입장할 때 왕복 요금을 받는다.그리고 배편이 많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시내에서는 큰 버스 보다는 이런 봉고차 같은 걸로 운행이 된다.여기에서는 이걸 꼼비(Combi)라고 부른다.호수 근처 정류장에 내려서 선착장으로 가는 기라.선착장이 보이고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는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매표소가 보이네.하니찌오 간다고 하면 알아서 왕
[멕시코] 싸까뿌 라 싸르시따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0일 |
2017. 07. 28(금) / Zacapu, Michoacan 빠르께 라 싸르시따(Parque La Zarcita 라 싸르시따 공원).시내 근처에 있는 공원이다.이곳을 떠나기 전에 와 봤다.오전 출근을 하고 난 시간인데도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다.그렇게 넓은 공원은 아니지만 호수도 있고조용하고 깨끗하고 운동하기 딱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