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준PO에서 박병호 선수가 장타를 칠 수 있을까요?
By 두번째의 나 | 2013년 10월 8일 |
내일이면 넥센과 두산의 준플레이오프가 시작됩니다.3, 4위지만 승차가 작은데다 상대전적도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아두 팀의 승부는 막상막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준PO의 승부를 가를 가장 큰 변수 중에 하나는바로 박병호 선수의 장타가 가을야구에서도 펑펑 터지냐는 거죠.이 선수는 포스트시즌을 처음 겪기 때문에앞으로 얼마나 실력 발휘를 할 수 있을지는 아직 모릅니다.다만, 이전의 거포 선수들의 사례를 들어 예측을 해볼 뿐이지요. 타격 7관왕의 위업을 달성한 적이 있던 이대호 선수(전 롯데)는포스트시즌에서는 기대보다는 모자란 성적을 남겼습니다.2009년 준PO에서 롯데를 상대로 날아다닌 적이 있던 김현수 선수(두산)는SK를 상대로 좀처럼 제 실력을 보여주지 못 했습니다.(참고한 기사:http://news.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