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레포르마 거리의 야경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월 20일 |
![[멕시코] 레포르마 거리의 야경](https://img.zoomtrend.com/2017/01/20/d0143479_58820185ad889.jpg)
2016. 12. 26, 월 / Ciudad de Mexico 멕시코에 도착해서 호텔을 잡는데 꽤나 애를 먹었다.이때까지 여행하면서 예악을 한적이 없었는데연휴기간이라서 빈방이 없다.그렇게 10여군데의 호텔을 들렀는데도... 날은 어두워지고 길은 모르고 지쳐있을때한 호텔의 직원이 빈방이 있다고 하길래 따라갔다.친절하게도 먼 거리인데도 함께 안내해주었다.그렇게 힘들게 호텔방을 잡았다.처음본 멕시코의 야경은 너무 멋있었다.멕시코가 이렇게 잘 살았나?넓은 도로와 높은 빌딩숲.서울이랑 다를바가 없었다.그 중에서도 레포르마 길(Paseo de la Reforma 개혁의 길)는그 유명한 천사탑이 있다.독립기념비가 이것의 공식적인 명칭에 더 가깝지만...높고, 크고, 멋지고...야간에도 사람들이 많이 몰린다.밤 10시
[탄자니아] 인도양에서 야외 훈련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6년 3월 27일 |
![[탄자니아] 인도양에서 야외 훈련](https://img.zoomtrend.com/2016/03/27/d0143479_56f7ce5c3d1d7.jpg)
2011. 05. 12 / Mikadi Beach, Dar es Salaam 탄자니아 해군본부가 인도양 근처에 있어서마음만 먹으면 바다를 볼 수 있다. 해군에서 관리하는 미카디 해변(Mikadi Beach)에서야외 태권도 훈련을 실시했다.탄자니아 특수부대원 15명 해병대원 10명과 함께한 야외 훈련.인도양이 있어서 더 행복했던 즐거운 훈련이었다.
Mexico DF, Mexico - 2012.12.23 (Basilica de Guadalupe)
By 프랑스적인삶 | 2013년 1월 8일 |
![Mexico DF, Mexico - 2012.12.23 (Basilica de Guadalupe)](https://img.zoomtrend.com/2013/01/08/a0039521_50eae34f9a911.jpg)
22일은 비행기에서. 멕시코시티에는 저녁 여덟시가 다 되어서 도착했는데, 역시 언제나처럼 비행기에서 한숨도 못자고 쓸데없는 영화만 무심히 보다가 쾡한 눈으로 내렸다. 도착장에서 마중나온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가족들이 어디있는지 O랑 둘이 허둥대고 있었는데, 어머님이 저 멀리서 우리를 알아보시고는 냉큼 달려오셨다. 아버님 어머님 도련님 형님(아가씨?) 그리고 조카 둘. 공항에서 모두 함께 얼싸안고 한동안 즐거워하기. 형님과 조카 둘은 크리스마스날 까지 도련님 집에 머물다가 바로 여행을 떠나기로 했기 때문에, 도련님 집의 손님방이 비는 날 까지 O랑 나는 멀지 않은 호텔에서 지내기로 이미 계획을 세워둔 관계로 먼저 호텔에 체크인 (아마도 시차적응하는 동안 둘이 편하게 푹 쉬라는 어머님의 배려였던 듯). 로비
[멕시코] 빠츠꾸아로-하니찌오 선착장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7일 |
![[멕시코] 빠츠꾸아로-하니찌오 선착장](https://img.zoomtrend.com/2017/09/07/d0143479_59b19f3294104.jpg)
2017. 07. 26(수) / Embarcadero(Patzcuaro - Janitzio), Patzcuaro, Michoacan 빠츠꾸아로(Patzcuaro) 시내에서 하니찌오(Janitzio)로 들어가는 배를 타기 위해서 꼼비(Combi 봉고 버스)를 타고 선착장에 왔다.선착장까지는 10분도 채 안걸리는 가까운 거리이다.파츠꾸아로 선착장에서 하니찌오로 입장할 때 왕복 요금을 받는다.그리고 배편이 많기 때문에 오래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시내에서는 큰 버스 보다는 이런 봉고차 같은 걸로 운행이 된다.여기에서는 이걸 꼼비(Combi)라고 부른다.호수 근처 정류장에 내려서 선착장으로 가는 기라.선착장이 보이고 매표소까지 가는 길에는 식당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매표소가 보이네.하니찌오 간다고 하면 알아서 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