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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편백자연휴양림
* 055-867-7881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산480-2 남해편백자연휴양림 휴양관 오동나무실을 사용했다. 휴양림에 한번 들어오면 식당까지 나가기가 힘들 것 같아 삼천포용궁수산시장에서 광어회 포장해와서 먹었다. 비성수기에 주중인데도 휴양관은 사람으로 가득차서 단체로 온 듯한 옆방 아주머니들의 이야기 소리와 웃음소리가 화기애애하다. 맛있는 거 해먹고 친구들이랑 놀고..참 재미있겠다 싶어 부러웠다. 밤에 하늘에 촘촘하게 박혀있는 수없이 많은 별들을 봤다. 내 마음에 촘촘하게 박혀있는 여러 사람을 생각했다. 그날 본 남해 밤하늘의 별은 잊혀지겠지만, 내 마음에 박힌 별 같은 사람들도 잊혀질 것 같겠지만, 결코 완벽하게 잊을 수는 없는 거다. 기억의 어느 귀퉁이 조각이라도 남아 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