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분간 블소를 멈추며...
By Te quiero | 2013년 2월 7일 |
이런저런 사정이 겹치고 겹쳐져서 블소를 당분간 멈추게 되었다. 접는다, 라던가 이제 안한다, 라고 말은 못하는게 나는 블소를 스토리를 보고 시작했기때문에 추가적으로 4막이 시작되면 다시 스토리 보려고 할것 같기때문에. 처음에 블소를 접했을때 몰입도 쩌는 스토리때문에 시작했었다. 귀여운 캐릭터도 한몫했었지만 인터페이스도 간편하고, 그래픽도 쩔고..... 인던이 어렵다고는 했지만 그래도 아주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었었다. 그렇게 클베를 즐겁게 하고 나서 남자친구도 블소에 푹 빠지고, 나도 빠져서 블소가 오베를 시작할때까지 아무런 게임도 안하고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기다리고 있었다. 오베가 시작되고 생각보다 많은 부분이 바뀌었다. 기공사의 경우도 클베할때랑 오베할때랑 차이가 많이 났고 자잘자잘한 부분 파워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