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레스테 1주년 카운트다운
By 과거를 기록하는 투명한 장소 | 2016년 8월 22일 |
사실 요즘 데레스테를 거의 안하는데.. 그냥 들어가기만 하는.. 오늘 접속하니까 1주년이 앞으로 12일 남았다고 우즈키가 나오더군요. 옆에는 고철 안드로이드가.. 저는 이 이벤트 못했지만요 ㅇㅅㅇ.. 제가 아마 데레스테를 10월에 시작해서.. 왜 더 일찍 시작하지 않았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50쥬엘. 1주년까지 매일 주겠군요. 신데페스를 위해 모아놓고 있는데.. 잘하면 40연차까지 가겠어요. 데레스테.. 재미없는건 아닌데 스태미너가 있는 게임은 어찌됬든 나중에는 거의 의무화되는 느낌이라.. 또 하고프가 요즘 재밌어서 ㅇㅅㅇ..
[애니]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 4화 시청
By 파게티짜의 면발은 울지어다. | 2015년 2월 1일 |
3화에서 일단락 되었다고 잠깐 쉬어가는 에피소드였을까. 그야말로 별거 없던 에피소드였습니다.(;) 사실 그간 이야기의 주 초점이 신입3인방에게 몰려있다는 점을 생각해 볼 때, 이렇게 각 캐릭터의 매력을 어필해 보는 시간은 필요했었을지도 모르겠군요. 몇 명씩 나눠서 따로따로 하면 더 심도 있게 다룰 수 있으므로 좋기야 하겠지만 캐릭터가 한 두명도 아니니 언제까지 캐릭터 소개에 할애할 수는 없겠지요. 신입 3인방이 회사에 올 때 저마다 이름과 함께 소개시간이 있긴 했지만 어떤 의미에서 각 캐릭터들에 대한 진정한 자기소개 에피소드였다고 보면 되겠군요. 그리고 끝날 무렵에 대략적인 다음 이정표가 나온 것 같은데 결국 기본 3인방에 2명이 더 추가된 꼴이군요. 이후에도 이런 식으로
모바일 게임에 관한 생각해볼거리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7년 1월 13일 |
1. 휴대용 게임에 관심있던 터라 모바일 게임 RPG 쪽으로 포트폴리오를 짜고 있습니다만, 여러가지 싱숭생숭한 기분이 듭니다. 주류로 올라온 게임들의 형식을 따와서 데이터시트를 짜는데 점점 내가 원하지 않는 방향으로 만들어지고 있다는 느낌. 2. 이런 딜레마에 빠진 이들에게, 몇몇 업계인들은 '당신이 시류를 따라오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선언을 한다고 합니다. 이것이 요즘 트렌드이기에 상업적으로 성공한 것이라구요. 3. 여기서 저는 질문을 하고 싶어요: 모든 컨텐츠가 벌어들일 수 있는 특정한 가치가 있다면, 지금의 게임들은 백억대를 벌 가치가 있는 것일까? 4. 게임개발사들이 해외 공략에 관한 생각을 많이 한다는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이건 각 나라에 지정된 미네랄이 있는데, 우리나라를
안드로이드 스포츠 게임 Judge! 리뷰
By Ice Cream 시즌 2 | 2016년 8월 27일 |
Judge! 바로가기 안드로이드 게임이므로 링크를 클릭하면 Google Play로 이동합니다. 스포츠 게임에서 팀대항전에서는 모든 선수를 컨트롤 하지 못하니까 자신이 조종하는 선수 한명을 정하고 플레이하다가, 공이 다른 곳으로 갔을때 그 주변의 또다른 팀원 선수인 다른 선수를 컨트롤 하는 것으로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 스포츠 게임의 진행 방식입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몰입도가 높지 않죠. 선수가 아니라 팀을 컨트롤 하기 때문에 자신이 게임내 어떠한 인물로 생각되지 않습니다. 그러한 부분으로 인해서 선수 1명만 컨트롤 하는 게임의 유형이 과거에 등장하였지요. 물런 이런 유형의 게임이 되려면 게임의 소재는 개인 스포츠, 즉, 육상등의 스포츠를 구현한 게임이 아니라 팀대항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