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0월 나홀로 미국-칸쿤여행기]휴스턴 조지부시 콘티넨탈 공항,KML라운지[5]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20년 8월 30일 |
13시간의 꿈같은 퍼스트클래스 여행이 끝나고 휴스턴 조지부시 콘티넨탈 공항도착. 공항에서 6시간 기다리다 또 비행기 타고 달라스로 갑니다...아이고 늘그니 죽네... 그리고 언제나 두근거리는 미쿡 입국심사 어렵기로 유명한 미쿡 입국심사지만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아래 질문에 대한 대답만 잘하면 됩니다. 문장으로 말할 필요도 없습니다. Q : 뭐 하러 왔니? A: 관광(다른거 이야기하면 이 순간부터 꼬임, 가족이나 친구 보러왔다 이런 이야기는 안하는걸 추천) 얼마나 있을 거니? A: 00일 Q:어디어디 가니? A:휴스턴, 달라스 (솔직하게 말하쟈) 이것만 잘 대답하면 대부분 그냥 통과시켜 줍니다. 여기서 꼬이면 질문이 길어지고 복잡해집니다.(ㅜ
떠나고픈 불금
By 어쩌다보니 얼음여왕님의 이글루입니다 | 2017년 9월 22일 |
가을이라 그런지 날씨도 좋고 어디론가 떠나고만 싶어지네요 점심밥먹고 일도 손에 안잡히고ㅜ 창밖만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렇게ㅋㅋ 혹시 글읽는 직장인분들 서울근교 좋은곳 있으면 공유 좀 해주세요~^^
도쿄 자유여행 한 번쯤 가볼만한곳 아사쿠사 센소지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7월 31일 |
#2 산을 오른다. _한라산, 제주
By D r e a m i n g , f l y i n g , f l o w i n g | 2013년 1월 14일 |
길에서 만난 사람들. 그리고 헤어진 사람들 이도저도 아닌 애매함은 어쩌면 이도저도 다 얻고싶은 사람의 마음 때문이라.마음은 시간과 함께 흐르고,잡아도, 아무리 다잡아도 시간은 이기지 못하더라. 당신을 향한 나의 마음이 무조건일 수는 없겠지만,그래도 섭섭한 것이 남는 건 어쩔 수 없다. 산을 오르기 시작한다.처음에는 온갖 생각이 떠오르며 머릿속을 헤집고 다니지만,숨이 턱까지 차오르면 잡념들은 사라지고 신체에 의존한다.때가 되면 비로소 하늘과 땅이 시야에 들어오기 시작한다.결국 산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나를 시원한 기운으로 씻겨내린다. 확신,산은 언제나 확신과 믿음을 준다. 산을 찾는 이유는 바로 항상 그자리에 있다는 믿음이 아닐까. 앞으로 행복해질거다. @jeju,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