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서관의 양치기 - 시나리오 및 구성 설명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3년 1월 27일 |
![대도서관의 양치기 - 시나리오 및 구성 설명](https://img.zoomtrend.com/2013/01/27/f0156967_5104b58386c3a.jpg)
안녕하세요. 히로인별 단평에 앞서서 확실하게 짚고 넘어갸야 할 것이 있더군요. AUGUST가 이번 작품을 통해서 새로운 시도를 많이 했는데, 그 중에서도 히로인별 노말 엔딩과 트루 엔딩의 분별은 그대로 가져 가되, 트루 엔딩에서 히로인을 '선택'하여 결말을 맺는다는 새로운 관점을 도입했습니다. 도식으로 표현하자면, '학원' 공통 시나리오 ----- 츠구미 엔딩 ((모치즈키 공략 可)) -- 타마모 엔딩 -- 카나 엔딩 ((우레시노 공략 可)) -- 센리
대도서관의 양치기 VFB 성우 인터뷰 번역 2/3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5년 4월 2일 |
![대도서관의 양치기 VFB 성우 인터뷰 번역 2/3](https://img.zoomtrend.com/2015/04/02/f0156967_551d205207729.jpg)
● 키리타니 하나 (코다치 나기 역) Q1 - 팬디스크에서 다시 코다치 나기를 연기하게 되신 소감은? A1 – 코다치는 언동이 꽤나 프리덤해서, 연기하면서도 무척 즐겁습니다. 이토록 기분 좋게 상대를 매도할 수 있는 캐릭터는 꽤 없기도 하고(웃음), 응석부리는 것도 솔직하지 못한 부분이 귀엽다고 느낍니다. 그래서 또 연기할 수 있어 무척 기쁩니다. 진심으로 즐거워하면서 수록했습니다! Q2 - <방과후 싯포 데이즈>와 <DS>에서 맘에 드신 대사나 장면은? A2 – 제 자신의, 카케이와의 꿈을 얘기하는 부분, 그리고 조금씩 거리가 가까워지는 부분이 인상에 남습니다. 둘이 지금까지 경험했던 과거의 일, 어렸을 적의 것들을 떠올리는 그 최후의 장면을 보며 가슴이 뜨거워졌어요. 소중
Travelling AUGUST 칼럼 4회 번역
By 구름과 노을의 안식처 | 2015년 6월 13일 |
![Travelling AUGUST 칼럼 4회 번역](https://img.zoomtrend.com/2015/06/13/f0156967_557bb70ab4f4d.jpg)
제 4회, 편곡자가 직접 밝히는, 오케스트라의 어레인지 방침[Travelling AUGUST 2015] 연주 세트 리스트를 일부 공개 ● <새벽녘보다 유리색인>에서는 ‘하늘과 바다의 고동 ~올비스 테크테우스~’를 연주 [Travelling AUGUST 2015] 까지 약 3개월을 끊고, 제작 현장에서는 그야말로 오케스트라 편곡의 제작이 진행중입니다. 이번 칼럼은, 본 공연에서 오케스트라 어레인지를 담당하는 무시우타 리아 씨에게 이야기를 넘겨, 오케스트라의 편곡 방침에 대해 소개합니다. 아울러 각 작품, 연주하는 악곡의 일부를 선행 공개합니다. 리아 씨는 13년의 공연에서 판매한 피아노의 악보 편곡도 담당하셨습니다. AUGUST의 처음이기도 한 풀 오케스트라 콘서트의 편곡은 어떤 방침으로
[August] 예익의 유스티아(穢翼のユスティア) 관련 잡담
By 지독한 자기애 | 2012년 5월 11일 |
![[August] 예익의 유스티아(穢翼のユスティア) 관련 잡담](https://img.zoomtrend.com/2012/05/11/e0031883_4fa90efa01b38.png)
3월경 예익의 유스티아를 플레이 하고 뭔가 써야겠다는 생각만 하고 있다가, 이제야 가물거리는 기억을 붙잡아보았다. 막 플레이를 마치고 써야 생생한 글감과 잡담거리도 많은데 그간 스트레스가 덜 쌓였었는지, 아니면 쓰는 것만으로 해소되지 않는 스트레스를 안고 있었던 것인지는 모를 일이다. 예익의 유스티아를 왜 시작했던 것인지도 모르겠지만, 이제와 생각하는 것도 무의미한 일이다. 따라서 게임을 시작할 때의 설레임이나 플레이를 마치고 나서의 감동을 본 포스트에 넣는 것은 어렵지만, 예익의 유스티아(이하 예익)에 대한 잔상은 남겨볼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아마 19금 노말 에로게인데 주인공(남)의 보이스가 있다고 해서 시작한 것 같기도 하다... 게임 시작화면 지금은 올클 후의 화면으로, 각 히로인 루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