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경양식집의 원조 긴자 맛집 렌가테이 煉瓦亭 Rengatei
By On the Road | 2018년 9월 6일 |
[2016년 10월 미국 털사]비행기 연착해서 나리타에서 하룻밤 묵은 이야기 & 드디여 집으로 [13]
By 다인의 편의점 이것저것 | 2017년 1월 16일 |
달라스에서 비행기가 연착돼 도쿄에 11시 반에 떨어진 우리들(...) 도쿄가 행성지인 분들은 도쿄로 가는 분위기고(나리타-도쿄간의 택시비는 제공해 주더라고요) 우리처럼 비행기 갈아타는 사람들은 항공사에서 제공한 호텔에서 하룻밤 묵고 다음날 비행기를 티고 가는 걸로 다행히도 다음날 아침 일찍 출발하는 아시아나 비행기가 있어서 그걸 타고 가기로 했습니다. ...원래는 다음날 밤에나 비행기 자리가 난다고 했는데 절대로 그렇게 못간다고 버럭버럭해서 겨우 얻었습니다. 역시 클레임 걸 때는 목소리가 커야 해 항공사쪽에서 준비한 호텔로 이동, JAL에서 운영하는 호텔 닛코 나리타라는 호텔인데 좀 오래된 느낌이긴 해도 방이 널찍하고 깨끗해 나쁘지 않았습니다. 연착 때문에 짜증
충청남도 삽교천 시외버스 터미널 버스 시간표 및 요금표
By One day leave traces | 2017년 8월 22일 |
8월 16일. 김현성 씨 공연 보러 천안 갔더랬지요. 저는 사는 동네가 동네다보니 보통은 기지시리 터미널에서 버스를 타는데 지난 번에는 엄마께서 출근 하실 겸 겸사 겸사 삽교천 시외버스 터미널까지 태워 주셔서 삽교에서 버스를 타고 갔어요. 그 때 찍은 사진이에요. 혹시 삽교천 시외버스 터미널 이용하시는 분들께서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 날 삽교 터미널에 도착하니 9시 30분쯤 됐더라고요. 덕분에(응?) 몇 분 차이로 천안행 버스 놓치고 50여분 동안 버스를 기다렸다죠. 천안 버스가 자주 있는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은가봐요. 이건 저처럼 헷갈리실 분들 계실까봐 말씀드리는 건데 10시 20분 천안행 버스는 춘천까지 가는 것 같더라고요. 19분에 버스가 한 대 왔는데 천안이라고
후쿠오카의 기억.
도쿄나 오사카는 일본 느낌이 아주 강했다면, 후쿠오카는 좀 덜 했던 것 같다. 그래도 여전히 지나갈 때마다 사진찍느라 바빴던 건 변함이없었다. 여름이 겨울보다 좋은 건 밤에 기분좋은 선선함과 몽실몽실 구름을 즐길 수 있다! 일본도 한국과 같이 더워서 더위에 허덕허덕. 한국보다 더 햇빛이 내리쬐는 느낌이요. 민트민트한 전차군요. 매일 아파트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주택에 대한 로망이 열렬하다. 주택사는 사람들은 다 아파트가 더 좋다고 하시지만. 여름밤에 마음껏 나다닐 수 있어서 좋아요! 겨울 밤은 오돌오돌 떨어야해서 방안이 최곤데. 이상하게 무슨 어플에 꽂혀서 사진이 오바스럽게 분위기내네... 그냥 일반카메라로 찍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