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00만 이순신 영화 후속작 노량 순서
By 쩌는블로그 | 2024년 1월 16일 |
[순간포착] 황승언 "숨기려고 숨긴 건 아닌데"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5년 7월 16일 |
주목할 여배우 황승언의 반전 과거가 공개됐다.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황승언은 '여고괴담 5', '요가학원', '오싹한 연애' 출연과 귀신 역할까지 공포영화에 자주 캐스팅되는 이유에 대해 "머리가 길고 까맣고 하니까 이미지가 잘 부합되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황승언은 영화 '족구왕'과 드라마 '나쁜녀석들'에서 주연과 조연을 맡으며 차츰 주목받았다. 이후 얼반웍스이엔티와 전속 계약을 체결, 2015년 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2'와 인기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 그리고 페이나우와 스마트폰 광고까지 소속사의 지원에 힘입어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리고 있다.
제인 에어, 2011
By DID U MISS ME ? | 2021년 10월 6일 |
개봉 당시에는 놓쳤던 영화인데, 왜 10여년이 지난 이제와서야 다시 보느냐. 그건 바로 감독 때문이다. 캐리 후쿠나가. 일본계 미국인으로 그 성씨부터가 눈에 확 띄는 이름인데, 다름 아니라 이 사람이 이번 <007 - 노 타임 투 다이>의 감독으로 선임 되었기 때문. 내가 알기로 지금까지의 <007> 시리즈에서 감독이 미국인이었던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대부분이 영국인이었고, 유일한 외국인 감독으로 남은 게 마틴 캠벨과 리 타마호리. 검색해보니 둘 다 뉴질랜드 출신이더라. 하여튼. <노 타임 투 다이> 역시 원래는 영국인 감독 대니 보일이 주도 했던 프로젝트였다. 그러나 제작자와의 견해 차이로 인해 그가 하차하고, 이후 후임자로 들어온 게 바로 캐리 후쿠나가인 것.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