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티 넘버 9
By 작은학생 | 2013년 9월 2일 |
죽은 자식은 낳은 내가 다시 살린다, 타핫! 과연 죽어버린 록맨에 실망한 록맨팬들이 많긴 했는지, 동양(이라 쓰고 일본이라 읽는다)과 서양의 조화로 제대로된 JRPG를 만들겠다, 하는 프로젝트 피닉스가 한달 가까이 모은 금액을 하루이틀만에 싹 모아버렸음. 킥스타터 소개 페이지에는 록맨의 이야기는 안나오지만, 솔직히 이나후네 케이지가 만들고, 공개된 컨셉을 보면 아무리봐도 이건 록맨이다. 개발진들도 그렇고, 소개 이미지를 보면... 낄낄 이걸 보고있는 캡콤은 어떤 기분이 들까 킥스타터 페이지는 이쪽으로. 10,000달러를 펀딩하면 이나후네 케이지랑 저녁밥 한끼 먹을수 있다고...
부활?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3년 9월 5일 |
케이지와 그의 팀이 펀딩을 이용해 마이티 넘버9의 제작비를 모으고 있다는. 9의 의미는 미묘한게, 록맨X는 8에서 더이상 나오지 않았고 매회 와일리보스외에 스테이지는 8개였었으니. 스타일은 좋긴한데... 과연 횡스크롤의 정석을 보여줄 것인지, 아님 변화를 보여줄 것인지. 왠지 정석을 보여줄 것 같긴하지만. 그래도 록보단 디자인이 세련된 느낌이다
분노의 배틀본 플레이 (11): 사보타주 Part. 2 (아무튼 갓겜임!)
By 발컨의 게임 감상 블로그 | 2017년 7월 17일 |
[발컨의 게임리뷰 채널 및 다른 리뷰 보러가기] 사보타주 챕터의 마지막 시간입니다. 아무튼 오버워치보다 갓겜인 배틀본의 오버워치에는 없는 킹-갓-스토리모드도 다음 편인 '헬리오파지' 한 챕터만을 남겨 놓고 있습니다. 마무리를 잘 해야 할 텐데, 이거 말고 콜옵 3도 연재 끝나면 뭘 할지도 생각해 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