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렬격전] 돗칸 페스와 초격전이란 무엇인가?
By Tain의 즐거운 게임 라이프 | 2016년 8월 3일 |
![[폭렬격전] 돗칸 페스와 초격전이란 무엇인가?](https://img.zoomtrend.com/2016/08/03/d0037091_57a1464caaac1.jpg)
// 안녕하세요. 테인입니다. 오늘은 드래곤볼 폭렬격전을 플레이하는 유저분들이 자주 듣는 '돗칸페스' 혹은 '페스', '페스캐' 같은 용어가 무엇인지에 대해 설명하고, 지금까지 나온 페스들에 대해서 간단히 다뤄보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최초의 초격전인 '파멸을 부르는 광전사'와 페스티벌 캐릭터인 '전설의 초사이어인 브로리'.> * 돗칸 페스란, 보통 1~2달에 한번씩 열리는 이벤트로, 해당 기간에 열리는 가챠에서만 나오는 캐릭터가 추가되고, 그 캐릭터를 재각성 시켜서 120레벨의 '한계돌파 UR'로 만들 수 있는 이벤트를 말합니다. 돗칸페스 가챠 + 해당 캐릭터의 초격전이 동시에 열리는 구조인 것이죠. 보통 새로 출시되는 페스 가챠의 메인 캐릭터는 해당 시기에 최강
애니 블루레이 감상 -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일본판)
By 無錢生苦 有錢生樂 | 2019년 6월 10일 |
(사진 좌측이 북미판, 우측이 일본 일반판. 일본 일반판에는 따로 아웃 케이스가 없습니다.)일전에 [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북미판 BD 리뷰 ](링크)에서 약속드린대로, 일본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Blu-ray (이하 BD)를 입수하여 추가 리뷰를 적어 봅니다. 2019년 6월 5일에 발매된 일본판 드래곤볼 슈퍼: 브로리 BD는 한정판/ 일반판 2종으로 발매되었는데, 양 판본은 본편 BD는 같은 디스크이고 단지 한정판에만 수납 박스, 서플 전용 DVD, 기타 인쇄 자료 등이 첨부되었습니다. (자세한 일본 일반판/ 한정판 발매 정보는 링크 포스트 참조) 본 리뷰에서는 개중 일본 일반판 BD를, 북미판 BD와 비교한 감상을 주로 언급합니다. (위 사진은 일본 일반판 BD 내부)보시다시피 내용물
드래곤볼 Z: 부활의 F(ドラゴンボールZ 復活の「F」.2015)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5년 10월 2일 |
![드래곤볼 Z: 부활의 F(ドラゴンボールZ 復活の「F」.2015)](https://img.zoomtrend.com/2015/10/02/b0007603_560dfa9fafc00.jpg)
2015년에 야마무로 타다요시 감독이 만든 드래곤볼 Z 극장판. 전작 드래곤볼Z: 신과 신으로부터 2년만에 나온 극장판 후속작으로 원작자인 도리야마 아키라가 캐릭터 디자인과 동시에 각본을 맡았다. 드래곤볼 극장판에서 도리야마 아키라가 혼자서 각본을 맡은 건 이번 작이 처음이라고 한다. 내용은 파괴신 비루스와의 대결을 마치고 지구는 평화를 되찾았는데 프리저 군단의 잔당이 피하루 일당이 모은 드래곤블을 강탈해 프리저를 부활시키고, 부활한 프리저가 손오공에게 설욕하기 위해 태어나서 한 번도 해보지 않았던 수련을 통해 더욱 강해져 지구 침공을 개시하면서 Z 전사들이 맞서 싸우는 이야기다. 전작 신과 신이 드래곤볼 초기판으로 회귀했다면 본작은 드래곤볼 Z 시절로 돌아갔다. 정확히는, 프리저가 부
드래곤볼 대마왕부활 (ドラゴンボール 大魔王復活, 1988, BANDAI) #1 게임소개
By 플로렌스의 네티하비 블로그 | 2013년 1월 8일 |
![드래곤볼 대마왕부활 (ドラゴンボール 大魔王復活, 1988, BANDAI) #1 게임소개](https://img.zoomtrend.com/2013/01/08/c0034770_50ebb8223222a.jpg)
드래곤볼 대마왕부활 (ドラゴンボール 大魔王復活, 1988.8.12, BANDAI) 닌텐도 패밀리컴퓨터용 드래곤볼 게임 2탄. 전작이었던 '드래곤볼 신룡의 비밀'이 액션게임이었던 반면, 2탄인 '드래곤볼 대마왕부활'은 카드를 기본으로 하는 어드벤쳐 게임으로 변경되었다. 드래곤볼과 한문 숫자와 한문 문자가 표기된 그려진 카드를 5장 갖고 다니며 이 카드들을 칸 이동과 전투에 사용하면서 진행한다. 권(拳), 축(蹴), 연(連), 봉(棒), 필(必), 도(逃) 5종류의 카드로 전투 중의 기술이 달라진다. 당시 유행하던 드래곤볼 보드 게임 및 트레이딩 카드 게임과 카드의 방식이 같다. 몇개의 지역이 있어 이야기의 흐름을 따라 각 지역을 왔다갔다 한다는 점과 레벨과 경험치 등 RPG적 요소도 있다. 이 게임의 성공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