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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 보기 →Unwelcome in Tehran
예테보리에서 올해 두 번째로 이란 여성영화제가 지난 5월 24일에 열렸다. 수다베라는 테헤란 출신의 아티스트가 기획자인데, 남편 역시 이란 출신으로 스웨덴 정부산하 단체에서 다문화정책 연구를 하고 있고 일간지에 이란의 정치상황에 대해서 비평을 기고하기도 한다. 예술학교의 한 강좌에서 만나서 안면이 있고 또 비슷한 시기에 스웨덴에서 살기 시작한 이민자 출신이라서 수다베가 어떻게 앞으로 활동할지 궁금해진다. 그가 기획한 영화제는 시내 중심의 Big Roy 라는 영화관에서 오후 내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었는데, 다 보진 못하고 영화 한편 밖에 볼 수가 없어서 서운했다. 날이 화창해서 영화관이 매력적이지 않은 날이고 또 유럽연합 선거기간이라 여러 곳에 사람들 시선이 분산되는 날이었다. 좌석은 거의 텅텅 비었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