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726 인도일기 -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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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26 인도일기 - 휴식

간만에 밀린 일도, 해야 할 일도 없는 상태로 편안한 하루를 보냈다. 오전에 할 게 없기에 익스펜더블 2 를 봤는데... 음... 뭐랄까. '아무 이야기도 보여주기 싫다. 이미 이야기도 없지만 보다 적극적이고 격렬하게 아무 이야기도 보여주기 싫다' 는 느낌의 영화였다. 물론 머리를 싹 비우고 브라더 다메요 콰콰쾈콰쾅 아윌비백 터미네이트유 이피카이예이마XX커 보고 있자니 입 떡 벌어지게 시간 잘 가긴 했다. 3편이 기다려지는 퀄리티라 잠시 찾아봤는데 2주 후에 전 세계 첫 개봉인 영화가 오늘 DVD가 유출되었다고 하더라(......) 라이언게이트에 묵념을.. 점심때는 몇 일 전에 먹었던 그 음식(음식이름 한번 찾기 힘들구만...) 을 다시 한 번 먹어보기 위해 이틀 연속으로 센트럴 블럭에서 헤매는 중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