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봤던 영화 감상정리
By 이글루스 망해서 구글로 이사했습니다 | 2016년 4월 10일 |
![최근에 봤던 영화 감상정리](https://img.zoomtrend.com/2016/04/10/e0060200_570948bf4f008.jpg)
최근 봤던 영화 감상 간단정리 안적으면 봤는지조차 까먹음;; 은근히 많이봤다. 거의 다 결전아레나 이벤트 기간중에 봤던거. 특히 발렌타인뭇쨩, 신학기 린코. 린코도 만만찮았지만, 초코뭇쨩 마라톤때 전유저가 쌓인 녹포 다 토해내는 가운데 미친듯이 올라가는 보더 안정권에서 머무느라 꾹꾹처누르는거 지옥같았다. 덕분에 신나게 영화봄. 무슨 게임이 이벤트 치열해지면 영화보게 만든다;; 테이큰 시리즈 유명한데 한번도 본적없어서 1만 볼생각으로 봤음. 근데 의외로 재밌어서 시리즈 전부 다 봤다. (랄까 이벤트 기간이 길어서 어떠다 보니 다 털어봄. 재미는 1>3>2 1편에서는 딸이 납치당하고 일정시간에 못구하면 영원히 창부된다는 쫄깃함이 있어 재밌었음. 해외여행
[룸] 실화에서 희망으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6년 3월 8일 |
![[룸] 실화에서 희망으로](https://img.zoomtrend.com/2016/03/08/c0014543_56ddac33486a1.jpg)
실화 기반이라길레 아무래도 기대를 적게 했는데 다행이었던 작품 대부분의 실화 영화들이 실화를 디테일하게 잡아내는 것과 달리 실제 사건을 아예 다르게 각색한 소설이 기반이라 그런지 상당히 소프트하게 진행되며 사건 이후에 포커스가 맞춰져 피해자를 조명하는게 좋았네요. 엄마 역의 브리 라슨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탔는데 전 사실 아들 역의 제이콥 트렘블레이가 훨씬 낫다고 봐서.... 디카프리오에게 뺐어왔어야 ㅎㅎ 희망적인건 좋지만 비어있는 느낌이 드는 구간이 많고 아이에게 의지하는 면도 적지 않다보니 영화적으로 보면 좀 아쉽긴 합니다.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갈등....적인 면도 사실 모자간이란 해결책 때문인지 좀 소프트한게 아닌가 싶어
"드래곤 길들이기 2" 오프닝 영상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7월 4일 |
!["드래곤 길들이기 2" 오프닝 영상입니다.](https://img.zoomtrend.com/2014/07/04/d0014374_5391acc741c80.jpg)
솔직히 드래곤 길들이기 시리즈에 관해서는 약간 기묘한 느낌이기는 합니다. 1편은 나름 매력이 있었고, 또 작품적으로 단단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약간 제 취향에서 벗어나늡 부분들이 있어서 말입니다. 하지만, 나르매돌 매력이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 솔직히 영호에서 무엇을 보여주는 상황이 되는 것이 이 영화의 문제라고 할 수 있었죠. 아무래도 영화가 보여줘야 할 것들이 더 있기는 한가 봅니다. 속편이 나오는 것을 생각해보면 말이죠. 일단 한 번 보긴 봐야죠. 그럼 오프닝 영상 갑니다. 일단 궁금해지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