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싸까뿌 라 싸르시따 공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20일 |
2017. 07. 28(금) / Zacapu, Michoacan 빠르께 라 싸르시따(Parque La Zarcita 라 싸르시따 공원).시내 근처에 있는 공원이다.이곳을 떠나기 전에 와 봤다.오전 출근을 하고 난 시간인데도많은 사람들이 운동을 즐기고 있다.그렇게 넓은 공원은 아니지만 호수도 있고조용하고 깨끗하고 운동하기 딱 좋은 곳이다.
[멕시코] 전망대에 올라 내려 본 시내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8년 5월 9일 |
2017. 08. 10(목) / Centro, San Miguel de Allende, Guanajuato 언덕 위에 세워진 도시.그 덕에 동네를 한눈에 내려다 볼 수 있는 곳이 여러 곳 있는데그 중에서도 가장 유명한 전망대에 올랐다.날이 좀 더 맑았다면 좋았을 것인데.그래도 한 눈에 내려다 보니 답답함이 가신다.
[쿠바] 4212 방배동 고속터미널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11월 25일 |
2017. 08. 30(수) / Centro Habana, La Habana 중남미에서 어렵지 않게 한국 버스를 보긴 한다.특히 도미니카공화국에는 관광버스가 상당히 많이 보인다.그러나 이렇게 서울 시내버스를 보기는 처음이다.까삐똘리오 뒷편이 정류장인지초록색 4212 버스가 정차 중이다.설마 방배동으로가는 건 아니겠지??어쨌든 서울의 도로를 달리던 버스라고 기사한테 말하니까반가워 해주었다. 쿠바는 차량 가격이 워낙 비싸기 때문에10년 정도 되는 차는 거의 새 차량이나 마찬가지인데...어떻게 버스가 멀리도 왔는지..
[멕시코] 끼로가 둘러보기
By 양철지붕 너머 저기 바다 | 2017년 9월 15일 |
2017. 07. 27(목) / Quiroga, Michoacan 빠츠꾸아로(Patzcuaro)에서 싸까뿌(Zacapu)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들려야만 했던 도시인 끼로가(Quiroga).이 곳도 빠츠꾸아로처럼 작은 도시이다.2,071m나 되는 역시 고산지대이다.기온은 16도니까 완전 한국의 가을이다.여기 시청(Palacio Municipal)이 보이네.근처 공원 주변에는 아침부터 시장이 서고워낙 작은 도시이다보니 공원 주변으로 대부분 뭔가가 형성되어 있다.잠시동안의 구경도 끝나고 다시 버스 정류장으로 가서 출발.싸까뿌까지는 45페소(2,898원).이번에는 작은 봉고가 아닌 큰 버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