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t
원문 보기 →
코론 - 바닷 속에 가라앉은 일본 포함 '탕갓 건보트'
1일차 마지막 다이빙은 이스트 탕갓 건보트(East Tangat Gunboat)를 구경하는 스케줄이었다. 탕갓섬에 가라앉아 있는 건보트(포함, 砲艦)인데, 수심 5~22m의 얕은 깊이에 배 길이도 40m 정도로 작은 편이어서 오히려 다른 커다란 배보다 더 배 같은 느낌이 강했던 난파선이었다. 작은 배지만 배 안에 잠깐 진입도 가능하고, 근처에 산호초도 많아 재미있게 다이빙을 즐길 수 있는 포인트. 역시 부표에 연결된 밧줄을 따라 배로 내려가는데, 밧줄 가장 아래 부분에서 바로 발견한 플랫 웜(Flower's flatworm). 시작부터 기분이 좋다. 짜잔~! 배의 정면. 이제야 배 다운 배 모습을 보는 것 같다. 너무 큰 배는 봐도 어디가 어딘지 모르겠는데, 이 배는 갑판이며 선실 등이 대충 짐작이 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