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캠핑카 여행 #14 - 키 서밋 가는길과 폴스크릭
By 김치군의 내 여행은 여전히 ~ing | 2019년 12월 25일 |
다낭 주말여행 (2) 고양이와 점심먹기
By Everyday we pray for you | 2018년 11월 5일 |
* 오늘자 포스팅 요약 : 망고집 - 롯데마트 - 점심식사 - 미케비치 * 1. 떨어진 당을 채우기 위해 찾아간 곳은 망고집 (Mango Zip, 196 Đường Trần Phú, Phước Ninh, Hải Châu, Đà Nẵng 550000, 이었다. 구글 평점도 높고,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유명한 것 같아 가봤다. 넓은 1층 혹은 2층짜리 가게를 상상하며 찾아갔는데 생각보다 자그마했다. 공간이 작아 냉방이 강력했다. 에어컨 바람이 추울 정도였다. 내가 첫 손님이었는지 가게 안에는 아무도 없었다. 친절해보이는 두 명의 직원(둘 중 하나는 사장님일까?)이 나를 맞이했다. 영어로 인사를 했는데 직원은 한국어로 답했다. 어이쿠야. 이 동네는 한국말 모르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0) 12.04.09 (철학의길, 오토요 신사, 냐쿠오지 신사)
By In My Dream... | 2012년 6월 18일 |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0) 12.04.09 (철학의길, 오토요 신사, 냐쿠오지 신사)](https://img.zoomtrend.com/2012/06/18/b0017497_4fdcb0892cbfe.jpg)
일주일간의 쿄토-오사카(10) 12.04.09 일자 열번째 이야기 벌써 열번째? 라지만 아직 이틀째 입니다! 저번 글에서 철학의 길을 둘러보는 중이었는데, 이번에도 계속 둘러보려고 하고 있지요. 오늘 가 본곳은 거의 알려지지 않은 곳입니다. 따로 책자에도 없고, 실제로 가 봐도 작은 신사였지요. '오토요신사', '大豊神社' 라고 합니다. 저도 그저 길을 가다가 이렇게 입구를 발견하고 그냥 걸어가다 보니 발견한 곳이었습니다. 아, 그리고 저기 앞에 앉아 계시는 분들 맞은편에 붉은 탁자 있는곳이 노천 카페 같은곳이었어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멋진 풍경을 보여주었던 오토요신사에서 오늘의 여행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 입구 옆에 멋지게 서 계시는 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