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시구 유니폼 47만원! 스타애장품 경매 현장
By 곤뇽스런 일상 2015 | 2013년 9월 1일 |
위) 이날 경매 최고가 47만원에 낙찰된 소녀시대 티파니의 두산 유니폼 한겨레와 서울시설공단이 함께 주최한 '시민과 함께하는 나눔장터'가 오늘(1일)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 북문 야외 광장에서 열렸다. 서울시설공단 30주년을 기념해 열린 이번 행사는 바자회와 다양한 문화 공연이 어우러진 형태로 진행돼 가족 단위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행사에는 박원순 서울시장으로 비롯해 한겨레신문 양상우 사장 등 정재계 인사들도 다수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무더운 날씨 속에도 좋은 물건을 싼 값에 구하고자 많은 이들이 방문했으며, 아쉽게 스케줄상 문제로 홍보대사인 걸그룹 베스티의 축하 공연은 무산돼 아쉬움을 샀다. 또한, 공연 막간에 두 차례에 걸쳐 스타애장품 행사가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친필 사인
소녀시대 콘서트 포스터
By 행인1 혹은 갑사1의 놀이터? 혹은 비밀기지? | 2015년 11월 11일 |
이번달 21일과 22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이돌 그룹 소녀시대의 콘서트 포스터의 서로다른 버전입니다.
처키의 저주(Curse of Chucky, 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3년 10월 13일 |
2013년에 돈 만치니 감독이 만든 사탄의 인형 시리즈 최신작. 내용은 선천적으로 하반신 마비에 걸려 휠체어를 타는 니카가 어머니 사라와 낡은 저택에서 단 둘이 살고 있었는데 어느날 발신자 불명으로 배송된 소포를 뜯어보니 80년대에 유행했던 굿가이 인형이 들어 있어서 그걸 꺼냈다가 그날 당일밤 사라가 의문의 죽음을 맞이한 뒤, 니카의 친언니인 바비가 가족들을 데리고 무작정 찾아와 집을 팔아서 돈을 나눠달라고 땡강 부리고 조카인 앨리스가 굿가이 인형에 꽂힌 이후로 그날 밤을 경계로 참극이 벌어지는 이야기다. 돈 만치니 감독은 전작이자 사탄의 인형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인 씨드 오브 처키를 만들었는데, 호러가 그저 거들뿐인 요소가 되고 코미디가 메인이 되는 바람에 관객들로 하여금 그 이름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