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2013) 감상 잡설
By 커피맛의 이런저런 생각들 | 2013년 10월 28일 |
![톱스타 (2013) 감상 잡설](https://img.zoomtrend.com/2013/10/28/e0126038_526d05d04f8f5.jpg)
스토리는 태식(엄태웅 분)은 원준(김민준 분)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데어느 날 원준이 음주운전 뺑소니 사고를 치게 됩니다.그 혐의를 모두 누명을 쓰겠다는 태식의 말에원준은 감사의 의미로 평소 연기자를 꿈꿨던 태식에게 자신이 맡은 주인공 배역을 주는데요.그러면서 점점 인기를 얻는 태식은 점점 더 욕심이 들게되고.... 뭐 대충 이런 이야기입니다. 이 영화는 배우 박중훈이 감독을 맡은 영화입니다.요즘들어 배우가 감독을 맡는 일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이번에 하정우도 그렇고.... 사실 스토리가 그냥 뻔하다면 뻔하다고는 할 수 있어서그리 큰 기대 안 가지고 봤는데정말 그냥 그랬던 영화.... 일단 영화보면서 제일 짜증났던건뭔 놈의 장면이 5초 정도만 나오고 바로바로 넘어감어떤거는 캐릭터의 심리를 표현하려
"시라노 연애 조작단" 블루레이가 나왔네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12월 19일 |
!["시라노 연애 조작단" 블루레이가 나왔네요.](https://img.zoomtrend.com/2013/12/19/d0014374_529be2bec737e.jpg)
개인적으로 로맨틱 코미디 내지는 로맨스 영화 역시 극장에서 꽤 보는 편입니다. 사실 이 문제에 관해서 미묘하게 다가오는 부분이 하나 있다면, 이 영화를 보러 가면 주로 연인들이 난리가 나는데, 왜 절 외계인 보듯 하는지 원;;; (사실 대부분의 영화를 절대 혼자 갑니다. 어떤 영화이건간에 말이죠.) 아무튼간에, 이 영화의 경우는 시간이 좀 지나서 국내의 스타일상 블루레이 나오기 힘들겠다 생각하고 있었는데 결국 나옵니다. 일단 전 고민좀 해 봐야 할 듯 화면비 : 2.35:1 (1080p HD 와이드스크린) 사운드 : dts-HD 지역코드 : REGION A 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런닝타임 : 123분 (1 disc) 영화제작년도 : 2010년 출시사 : 컨텐트존 출시일 : 2013
적도의 남자, 복수의 끝에 선 두 남자의 파국
By ML江湖.. | 2012년 5월 18일 |
![적도의 남자, 복수의 끝에 선 두 남자의 파국](https://img.zoomtrend.com/2012/05/18/a0106573_4fb5554a4fcf8.jpg)
수목극 '적도의 남자'가 태양이 작렬하는 그 중심의 끝을 향해 무작정 달려가고 있다. 뜨거웠을 친구간의 우정과 의리도 한낱 배신과 야망 속에서 모두 무너지며 루비콘의 강을 건너 버렸다. 한 남자는 '복수의 괴물'이 되어 친구의 목을 마지막까지 조르고, 그 친구는 계속된 '멘붕' 속에서도 평삼심을 유지하려 했지만 쉽지가 않았다. 어찌보면 아버지의 어긋나고 못난 자식사랑으로 모든 게 뒤틀려버린 이장일과 이용배.. 그렇게 두 부자지간은 궁지에 몰리며 결국 무리수를 두고 말았으니.. '적도남'은 다시 1회의 원점으로 돌아갔다. 그전에 17회 말미에서 과거 그 사건의 역할을 바꾼 사고현장 재연 퍼포먼스는 한마디로 생쇼로 끝나고 말았다. 친구 이장일을 향한 복수는 극사실주의를 빙자한 나름의 근원적인 응징으로 일종
라이브 테러 A Common Man 2013_'20.11
By 풍달이 窓 | 2020년 11월 30일 |
[액션/스릴러, 미국/스리랑카, 86분] 원제 'A Common Man'과 의역 제목이 너무 다르네 ^^; 테러리즘을 고발하는.... 평범한 시민이 테러리즘의 폐해를 고발하기 위해 테러를 자행하지만, 많은 이의 공감을 얻어 낸다. 일상이 테러로 얼룩진 스리랑카 이유도 알지못한채 죽어가는 무고한 보통의 시민들 그들의 목소리를 대변한듯 하네 "나만 범인을 잡고 싶어 하는구만" 마지막 장면 사복을 입은 경무관과 범인간의 짧은 대화..... 마치 아무일도 없어듯이 일상으로 돌아간다 장바구니를 들고 말이다 줄거리 내가 도심 5곳에 폭탄을 설치했다 막고 싶다면, 수감자 4명을 석방하라! 어느 날 한 남자가 콜롬보 경찰 본부에 전화를 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