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사미양@노력하지않아 태피스트리/OST 앨범 - 아미아미 지름품 도착.
By En sortant de ma vie quotidienne... | 2013년 5월 22일 |
아미아미에서 직접 지름을 하게 되면서 이것저것 주문을 많이 해 놓은 상태입니다. 이번에 물건을 받는 건 두 번째고, 아직 발매 예정인 물건이 많더군요. 이번에는 배송 방식을 EMS가 아닌 국제소포(국제등기)로 했는데 별 문제 없이 왔습니다. 가격도 저렴하고 일정 부분 보험도 되는 방식이니 급히 물건을 받을 경우가 아니면 사용해도 무방할 듯. 지름품 박스가 도착해 있는 광경은 언제 봐도 흐뭇하단 말이죠. 얼른 물건을 보고 싶어서 개봉을 해 버린 관계로 박스 사진은 따로 없습니다(...) 아미아미에서 배송할 때 꼭 넣어 주는 종이. 문구는 저번하고 똑같지만 캐릭터 일러스트가 살짝 바뀌었군요. 사족인데, 아미아미 영문 페이지
The Unsung War - 몇번을 반복해 듣는지 모르겠네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10월 29일 |
Ace Combat 5의 곡이라는데 게임을 해본 적은 없습니다.어제 우연히 듣고 완전히 빠져버렸지만요. :)거의 한 20번 이상 들었지만 괜히 틀어놓고 인터넷을 하고 있네요.강렬한 합창곡을 듣고 싶었는데 딱 나왔다는 느낌? ㅋㅋㅋㅋ 아무튼 대~단히 마음에 듭니다!
블루 재스민 - 케이트 블란쳇이 보여주는 신들린 찌질함
By 오늘 난 뭐했나...... | 2013년 9월 29일 |
드디어 한국에서도 우디 앨런이 다시 이름이 올라오고 있는 듯 합니다. 과거 작품들보다 훨씬 더 개봉 텀이 좁아진 상황이 되었기도 하고 말입니다. 사실 이 점 덕분에 약간 미묘한 상황이 되기도 했습니다. 이상하게 우디 앨런 작품은 제게 정말 완소 작품이 된 작품이 있는가 하면 정작 중간에 나오고 싶을 정도로 안 맞는 작품도 있었으니 말입니다. 아무래도 상황이 약간 제게는 미묘하게 다가오는 면이 있다고나 할까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제가 영화 이야기를 하고, 영화를 보고 있으면서도 특정 감독의 경우는 정말 참아주기 힘들다는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있습니다. 아무리 영화를 잘 만든다고 하더라도, 제 취향상 견디기 힘든 영화가 있달까요. 저도 의외로 그런 쪽으로 극명하게 갈
iTV판 셜록 홈즈와 13시즌짜리 푸아로 시리즈가 전부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0월 6일 |
개인적으로 가장 좋게 평가하는, 사실 어떤 면에서는 제가 드라마로 본 거의 유일한 두 시리즈가 모두 북미에서 블루레이로 나옵니다. 우선 제레미 브랫이 셜록 홈즈로 나오는 셜록 홈즈 시리즈 입니다. 이 시리즈는 참고로 국내에서 베스트판으로 DVD 출시 되어 있기는 한데, 내용이 아무래도 부족한 편이죠. 푸아로 역시 출시됩니다. 1987년부터 총 13시즌으로 나왔던 물건이고, 개별판이 아닌 합본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오랜만에 해외 지름신이 몰려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