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여름휴가 - 친구들과 함께 교토 여행, 기요미즈데라..
By 수륙챙이 | 2013년 3월 20일 |
지금까지 일본여행을 많이 다녔지만..친구들과 같이 간 것은 12년 여름휴가때가 처음입니다.. 이미 오사카, 교토, 고베 쪽은 어느정도 지리를 알고 있기 때문에..친구들을 질질 끌고 안내를 하면서 아침 일찍 교토로 향합니다.. 가장 먼저 간 곳은 역시 기요미즈데라.. 개인적으로 교토 = 기요미즈데라가 가장 먼저 떠오르기 때문에,이 곳을 첫번째로 결정했는데, 한 명은 "어 여기 만화에서 많이 보던 곳인데" 라는 반응..한 명은 "크긴 큰데 별로 볼 건 없네.." 라는 반응..한 명은 잘 모르겠네요.. 다른건 모르겠지만..여름의 기요미즈데라는 진짜 지옥입니다..-_-.. 올라가기 너무 힘들어요.. 녹음에 둘러싸인 기요미즈데라도 예쁘네요.. 봄에 꼭 한 번 가 보고 싶은데..어째 시간이 나질 않네
가와고에 카페 HILL PINE'S ESPRESSO 카페라떼 Nice
By World made of Light | 2018년 8월 7일 |
쿄토 그리고 기온 마츠리 (23) - 뵤도인(平等院)
By In My Dream... | 2013년 3월 25일 |
흐린 아침의 뵤도인 입구 입니다! 오늘은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이자 10엔짜리에도 있는 봉황당 구경이 목적! 흐린 날이지만 그래도 좋다 :) 입구 초입에 있는 커다란 비석.서체 때문에 전혀 알아 볼 수가 없어.. 음..어떤분의 흉상인진 잘 모르겠다 :) 그리고 붉은 입구! 입구를 걸어 들어가는길...어? 나비님이 계셧다. 찰칵 한장. 그리고 좀 더 걸어들어가면.. 사람들이 모여 있는곳이 있고.. 입장권을 판다.기본 입장료는 300엔.봉황당을 볼려면 더 내야 한다. 봉황당에 대한 설명 :) 봉황당 전경.. 봉황당 입장 티켓을 끊었다. 9시 30분 입장. 주의 사항 설
몬토의 3월의 도쿄 여행기 [4일차] - 도쿄타워 고궁
By ΨMontoLion의 난잡한공방Ψ | 2019년 2월 1일 |
지난회. 신나게 야끼니쿠를 먹던 몬토일행은 그것이 불운이었다는 불길한 대사를 남긴채 절단신공을 벌였는데... 네. 갑자기 이렇게 사진이 나온 이유는 간단합니다. 막차를 놓쳤거든요.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밥먹고 바로옆에 있는 돈키호테에 들어가서 이래저래 쇼핑을 했습니다. 산게 조금 되서 면세를 받으려했는데... 앞에서 더러운 중국인 4명이서 '인당' 30분씩 옥신각신하더니 덕분에 막차를 놓쳐버렸습니다. 진심 좋은 중국인은 죽은 중국인이라는 생각만 머리속을 지나갔네요. 아니 일행이면 같이계산을 하던지 각각 되지도 않는 카드로 시간 미친듯이 먹어가면서...하 여튼 택시를 타도 좋았지만 막상 택시도 잘 안보이고 제세받은 금액이 택시값정도 되는거 같아서 그냥 걸어가기로 했습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