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 리벤지 (Revenge 2011) 22회로 Season Finale
By 녀석의 얼음집 | 2012년 7월 7일 |
![미드 리벤지 (Revenge 2011) 22회로 Season Finale](https://img.zoomtrend.com/2012/07/07/b0035822_4ff6fb0af0544.jpg)
22회로 시즌 1이 끝났다 뭐지 이거!! 아놔.. 정말 예상한대로 진실은 또 저 너머에 있을뿐.. 끝나버렸다 (머 늘 이런식이지만.. 이거야 원 힘 다 빠져서 정작 중요한 타이밍에 복수나 할수 있을런지... ㅡㅡ;) 드디어 전면에 등장한 백발의 남자는 아만다와 말그대로 맞짱도 뜨시고 마지막 빅토리아가 비행기 탑승할 때도 등장해주시고.. ㅎㅎㅎ (완전 해결사 타입이시네) 잭과 아만다의 유년 시절을 이어주던 새미의 죽음 그리고 묘한 분위기가 흐르는 두사람 하지만 역시나 두 사람 사이에 또 훼방꾼(?) 이 나타나고.. 찔러 피 한방울 안 날것 같던 아만다 였지만 마음 한켠이 또 아파오고 ㅜ.ㅡ 모든 일(?) 이 벌어진 후에 망연자실한 아만다에게 또 하나의 비밀 영상을 주시는 놀란이 있고.. 그리고 이 영상속의
피스메이커 SE01
By DID U MISS ME ? | 2022년 10월 31일 |
21세기 들어 할리우드 프랜차이즈 역사에는 이상한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 진부한 리메이크나 과도한 PC를 말하는 게 아니다. 팬들을 위한 팬 무비를 만들면서 정작 팬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짓거리들을 작품 내에 마구 때려박는 것 말이다.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씨발 대체 누가 주인공으로 스핀오프 한 시즌을 만들 만큼 피스메이커를 좋아해? 물론 그건 철저히 내 기준에서만 생각해 뱉은 말일 뿐이다. 세상에 마상에, 이 지구상에 존 시나의 피스메이커를 좋아하는 사람이 분명 한 둘쯤은 있겠지. 어쩌면 더 많을 수도 있고. 그러나 명백한 건 그가 할리 퀸이나 블러드스포트, 폴카 닷맨은 갖지 못한 스핀오프 TV시리즈를 혼자 가질만큼 그들보다 훨씬 더 매력적인 인물은 아니었다는 것이다. 애초 매력 없어
파친코 PACHINKO (2022)
By 멧가비 | 2022년 5월 9일 |
일제의 만행을 적나라하게 고발한 사회파 장르 같은 건 아니더라. 그보다는 조금 더 보편적인 이민자 소수집단의 가족 멜로였던 점, 확실히 상업적으로는 더 잘 먹히는 플롯이고 원작이 미국에서 얻은 호응 역시 미국의 이민자 역사에 얽힌 감성을 건드렸기 때문일 것이다. 애플 TV 이전 제작사들이 백인들 이야기로 각색하고 싶어했다던 게 무슨 말인지 알겠더라. 물론 그렇다고 이야기가 가진 진정성이 없다는 뜻은 아니고. 한국인의 입장에서 보기에는 식민지 시대를 거친 재일 1세들에 관한 이야기를 하면서 진짜 날카로운 얘기는 피하고 조금 두루뭉술하게 에둘러 간다는 인상을 조금은 받는 게 사실이다. 하지만 드라마에서 느껴지는 어떤 강단이랄까, 단전에 감추고 있는 단단한 힘 같은 것이 느껴져서 다음 시즌에 조금 더 본
"The Moon Represents My Heart" 라는 작품이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1월 1일 |
오랜만에 새 시리즈 입니다. 다만, 이번에는 넷플릭스에서 작업 하는 시리즈이고, "The Moon Represents My Heart"라는 작품이죠. 데뷔 소설에, 아직 미출간이라고 합니다. 넷플릭스에서 나올 거라고 하구요. 제작자는 숀 레비와 젬마 찬, 조쉬 배리라고 합니다. 젬마 찬은 주연도 맡을 계획이라고 하며, 시간을 여행하는 능력을 가진 영국의 중국계 가족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