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저스 플레이 시작
By 철혈과 불 그리고 철크라이브 | 2014년 12월 15일 |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 하다가 이게 하도 플레이타임이 길고 요즘 너무 바빠져서 게임할 시간도 안나서 진행이 루즈해버리는 바람에 서울의 어디선가 구해온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저스' 라는 메탈기어 시리즈의 사생아(...) 같은 물건을 집어와서 플레이해 보고 있습니다. 뭐 사생아기는 사생아네요. 뱀병장씨는 어디가고 어디 라이덴이라고 어디 번개숭이 같은 이름을 한 사이보그 넘이 튀어나와서 칼 한자루 들고 데메크 찍고 있음.(아 물론 만든데는 그 베요네타 만든데지만) 약 처음 1시간정도의 시간을 뭔놈의 '시노기'(영어로는 'parry' 한글로는 '막아내기'라는듯) 인가 하는 방어 시스템 익히는데 써먹었네요. 갓오브워 처엄 방어키가 있는게 아니고 베요네타처럼 회피하면 윗치타임 그런게 있는게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