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3D 공간 캡처를 사용한 가상 제작 기술
By 자그니 블로그 : 거리로 나가자, 키스를 하자 | 2020년 1월 9일 |
이번 CES 2020 소니 부스에서, 비전 S 자동차보다 더 제 시선을 사로 잡은 기술이 있었습니다. 이름하여 '3D 공간 캡처를 사용한 가상 제작 기술(3D空間キャプチャによるバーチャル制作技術, 본명)' 이 기술은 가상 제작 세트를 만드는 기술입니다. 실제 스튜디오를 3차원 데이터로 스캔 받고, 그 데이터를 LED 디스플레이를 이용해 배경 영상으로 비춥니다. 다시 말해, 저 위에 있는 사진의 배경에 있는 건 '스튜디오 세트'가 아니라 '디스플레이에 띄운 세트장 모습'입니다. 그걸 이용하면, 아래 영상처럼 촬영할 수 있습니다(CES 2020 실연 장면). 그렇게 찍은 영상은, 아래처럼 나옵니다. 가상 세트 크기는 10 x 4m, 해상도는 8k x 3k.
8K는 쓸모없지 않습니다. 소니의 말씀
By 로리!군의 잡다한 이야기 | 2019년 1월 12일 |
「8Kに意味はない」のか。ソニー小倉氏が語る“8Kの価値とリアリティ” (와치 임프레스) ⓒ 2019 Impress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8K는 필요없다라는 이야기는 많이 들리고 있습니다. 일반적인 가정의 시청 거리나 화면 크기로 봐서 4K와 8K는 크지 않다는 이야기 말이죠. 하지만 소니의 기술전략실의 오구라 토시유키 씨는 그런 이야기에 대해서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NHK의 해상도의 IEEE 논물의 중요한 지점은 two pixel per arc minute 즉 화면이 리얼함을 느낄려면 2개의 픽셀이 한눈에 들어오는 시야각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이고 이걸 바탕으로 8K 해상도의 시청거리를 이야기해서라고 합니다. 단순히 저지점만으로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2부 - 키후네 신사
By eggry.lab | 2020년 7월 13일 |
2020. 2. 10.-13. 교토 사진 여행기 1부 - 야사카의 탑 호텔 조식 후딱 먹고 출발. 오늘은 많이 다녀야 합니다. 일기예보 상으로 눈은 이틀 전 왔기에 목표인 산간지대는 아직까지 남아있을 거라는 생각에 이번 여행 일정을 짰습니다. 어제 시내에 비가 와서 눈이 녹아버리는 게 아닌가 걱정했는데, 실제로 가보니 산간지대에는 그때도 눈이 내려서 그나마 오늘까지 버텨줬던 거 같습니다. 물론 비든 눈이든 내린 날은 어제가 마지막으로, 결과적으론 오늘이 눈 볼 수 있는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나마 반나절 정도... 채소가 부족한 호텔조식은 미역된장국으로 커버해 봅니다. 첫 목적지는 '키후네 신사'로 잡았습니다. 참배로의 빨간 등으로 유명하고, 산간지대라 교토 치고는 눈도 잘 오는
PS비타 가격 인하!
By 나르사스의 취미 무쌍 | 2013년 2월 19일 |
아마존등에서 신품 수량이 급격히 줄어서 출하량을 조절한다는 걸 알았기에 예상은 했는데 역시나네요. 가격을 19980엔으로 내렸습니다. 이로써 메모리를 포함한 가격으로 볼 때 3DS와 경쟁할 정도의 가격...이 된건가요? 전 차라리 그 무식한 메모리가격을 낮춰주길 바랬는데 말이죠... PS비타의 판매량은 목표대비 40%라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원래 목표가 500만이었던걸로 감안할 때 120만대를 판걸로 보이므로 앞으로 갈 길은 더 험난하겠네요. 여기 (http://narsass.tistory.com/115)에도 적어놨지만 지금 PS진영이 가진 문제는 기기가격도 기기 가격이지만 퍼스트파티/ 플랫폼 홀더의 영향력 부족입니다. 시장1위인 닌텐도의 사례로 보듯 플랫폼 홀더/ 퍼스트 파티가 안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