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운의 환타지스타(2)--농구선수 이병구(李秉求)
By 四谷의「내일을 향해 쏴라」 | 2014년 8월 12일 |
![비운의 환타지스타(2)--농구선수 이병구(李秉求)](https://img.zoomtrend.com/2014/08/12/d0063320_53ea119e72274.jpg)
비운의 환타지스타(2) 농구선수 이병구(李秉求) ♪ 농구선수 이병구는 경복고 다닐 때부터 대성할 농구선수로서 일찍부터 촉망을 받고 있었다. 이병구는 1961년 고교선수로서 일본을 방문하여 유명 체육관에서 시합을 치뤘고, 이 때 체육관을 찾은 한 일본여성이 이병구의 플레이를 보고 열광한다. 준수한 용모에 화려한 드리블, 과감한 골밑 드라이브, 정확한 슈팅 등으로 일본여성들의 혼을 흔들어놓은 이병구는, 다무라 시즈코(田村倭子)라는 한 젊은 여성의 열렬한 관심과 사랑을 받게 된다. 그 후 둘은 현해탄을 오가는 3년간의 편지를 통해 사랑을 싹틔웠고, 역시 그 뛰어난 농구실력으로 도쿄올림픽(1964년) 대표선수로 발탁된 이병구(소속팀: 韓銀)는, 올림픽차 도쿄로 날아가 그 "운명의 여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