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든 중국이든 하스스톤 짝퉁이 나온다면 이렇게 만들었으면
By even If not | 2015년 4월 24일 |
일단 기본적으로..시스템은 하스 그대로.격노 도발 돌진 은신 전투의 함성 죽음의 메아리 침묵 주문력 같은 시스템은 그대로 가져감.일단 플레이 스타일은 완전히 같게. 모든 하수인과 영웅은 다 여자 캐릭터여야함.배경보다 인물을 중요시해서 그려져야 함. 지금까지 하스스톤의 카드 그림들은 카드전용 그림이라기보단 그냥 그림에서 뜯어온 스타일이긴 함. 물론 잘 생각하고 고려해서 정한건 당연하지만.그리고 전투시, 체력이 깎인 상태가 되면 옷이 찢어진 그림으로 바뀜.하수인에 버프가 걸리게 되면 해당 하수인의 이미지가 좀더 멋있어짐. 옷이라든지..영웅과 하수인이 데미지를 입을 때 신음소리가 나오게 되는데, 지금의 하스스톤으로 치면 타격시 데미지에 따라주변 구경꾼들의 함성이 터지는데 이걸 대체하는 식이면 될듯 하다. 하지만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미궁 스포일러 중 전설카드 예상
By 無題 | 2017년 11월 29일 |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미궁 스포일러 중 전설카드 예상](https://img.zoomtrend.com/2017/11/29/d0000906_5a1e66414fa62.png)
블로그에 글 좀 자주 써야 하는데 항상 블로그는 뭐랄까 각잡고 써야된다는 느낌 같은게 있어서 오히려 손이 잘 안가네요. 그래서 손 가는대로 써봅니다.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까지 발표된 지하미궁 카드중에서 전설카드들만 슬쩍 예상해보겠습니다. 핵심 전설카드가 없이도 새로운 덱이 형성되고 그게 메타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예를들어 부활 빅사제 같은거) 대부분은 어썸한 전설카드가 새로운 덱 매커니즘의 중심이 되니까요. 이 글에서 짚어볼 점도 '기존에 존재하던 매커니즘을 좀 더 완벽하게 살릴 수 있는 전설인가' 또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매커니즘을 만들어내고 그걸 일정 수준 이상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전설인가' 정도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물론 저는 전설등급조차 찍어본
하스스톤> 손님전사 vs 돌진냥꾼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7월 10일 |
흔한 손님전사 vs 더 흔한 돌진냥꾼의 싸움.솔직히 초반에 고통사제 2장덕에 초반이 잘 풀렸고, 중후반은 그 이득을 계속 이어갔을 뿐이네요. 후반 속사 2연타를 할 때, 방어구제작자를 제거했으면 냥꾼에게 조금은 가능성이 있었을지도?아무튼 냥꾼 잡을려고 넣은 늪수액괴물이 제 역할을 다 한점에 만족합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구매 고민된다.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8월 11일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구매 고민된다.](https://img.zoomtrend.com/2018/08/11/c0224331_5b6ebba06f678.jpg)
2년전인 2016년 8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인 군단이 곧 출시될 예정이었다. 당시 전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평행세계라는 이상한 설정과 워크래프트1 이전의 드레노어가 배경이라 워크래프트3 때 본격적으로 워크래프트를 시작한 내 흥미를 끌지 못 했다. 더욱이 2014년부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알파에 참여하면서 워크래프트에 대한 관심은 거의 묻혔다. 그러나 2015년 8월 군단이 공개되었고, 2016년 8월 군단이 시작된다고 했을 때, 나는 소장판을 예약구매했었다. 워크래프트3 레인 오브 카오스와 프로즌 쓰론의 주역인 일리단의 귀환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프로즌 쓰론의 캠페인을 재밌게 했던 나로써는 일리단의 세력에서 플레이하고 하고 싶었지만 불타는 성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