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밀라노 여행 준비물 유심과 대성당 두오모 예약하기
By ★한량이의 배낭메고 지구정복★ | 2022년 9월 18일 |
[15년 6월 암스테르담-바젤-뮌헨] 미술관을 찾는 모험,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5년 8월 23일 |
사실 둘째날 정도 되니까 화나기 시작했다. 비싸! 음식이 맛없어! (이게 가장 큰 이유) 정말이지 이렇게 평화롭고 재미없는 곳은 여행 다니면서 또 간만이었던 것 같다. 왜죠. 나한테 왜 이러는거죠.... 숙소 아주머니가 추천한 까페에서 커피 한잔을 마시고... 이 아주머니가 추천해 주신 식당들이 그나마 다 나았다. 나중에 리스트 죽 올릴테니 혹시나 바젤 가시는 분들은 참고 하시라. ㅜㅜㅜㅜㅜㅜㅜㅜ 가격도 그렇고 그나마 좀 나음.... 시칠리아식 까페. 앗 인베이더! 뭔가 한손에 맥주잔을 들고 한손에는 몽둥이를 든 장식물-_-; 아침 일직 나섰던 이유는 Fondation Beyeler 이라는 미술관을 가기 위해서 였다. 바젤 중심지에서 좀 많이 떨어진
[2016. 4. 빈-부다페스트 여행] 카페 제라드, 햄과 치즈가 있는 술판,
By 우주에서의 마지막 식사 | 2017년 5월 18일 |
다시 세체니 다리를 건너서 페스트 지역으로 돌아왔다. 저녁에 페리타고 도나우강 따라서 야경구경하는 티켓을 끊어놓았기 때문. 낮에는 민둥민둥한 국회의사당. 이렇게 좀 돌아다니다가 Café Gerbeaud 왠지 사람도 많고 북적이는데다가 분위기가 좋아보여서 들어갔다. 귀국한 다음 찾아보니 아주 유명한 부다페스트 까페 중 하나라고. 씨시가 헝가리에서 좋아했던 까페였다고도 한다. 내부가 굉장히 고풍스러운데, 용캐도 창가 근처에 앉을수 있었다. 밖에 비가 약간 내려서 사람들이 다 까페로 몰리는 탓에 자리가 없을 줄 알았는데 꽤 타이밍이 좋았었다. 딱히 커피 기분이 아니라 차를 주문. 여행기 정리도 좀 하고 시간을 좀 보냈다. 여기가 쇼핑가? 중심지? 같은 곳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