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미궁 스포일러 중 전설카드 예상
By 無題 | 2017년 11월 29일 |
![[하스스톤] 코볼트와 지하미궁 스포일러 중 전설카드 예상](https://img.zoomtrend.com/2017/11/29/d0000906_5a1e66414fa62.png)
블로그에 글 좀 자주 써야 하는데 항상 블로그는 뭐랄까 각잡고 써야된다는 느낌 같은게 있어서 오히려 손이 잘 안가네요. 그래서 손 가는대로 써봅니다. 11월 29일 수요일 오후 4시까지 발표된 지하미궁 카드중에서 전설카드들만 슬쩍 예상해보겠습니다. 핵심 전설카드가 없이도 새로운 덱이 형성되고 그게 메타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예를들어 부활 빅사제 같은거) 대부분은 어썸한 전설카드가 새로운 덱 매커니즘의 중심이 되니까요. 이 글에서 짚어볼 점도 '기존에 존재하던 매커니즘을 좀 더 완벽하게 살릴 수 있는 전설인가' 또는 '기존에 존재하지 않았던 새로운 매커니즘을 만들어내고 그걸 일정 수준 이상까지 끌어올릴 수 있는 전설인가' 정도를 생각해보겠습니다. 물론 저는 전설등급조차 찍어본
하스스톤> 손님전사 vs 돌진냥꾼
By 《컨텐츠 가이드》를 꿈꾸는 격화의 리뷰 노트 | 2015년 7월 10일 |
흔한 손님전사 vs 더 흔한 돌진냥꾼의 싸움.솔직히 초반에 고통사제 2장덕에 초반이 잘 풀렸고, 중후반은 그 이득을 계속 이어갔을 뿐이네요. 후반 속사 2연타를 할 때, 방어구제작자를 제거했으면 냥꾼에게 조금은 가능성이 있었을지도?아무튼 냥꾼 잡을려고 넣은 늪수액괴물이 제 역할을 다 한점에 만족합니다.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구매 고민된다.
By 옹잉의 이글루 | 2018년 8월 11일 |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격전의 아제로스 구매 고민된다.](https://img.zoomtrend.com/2018/08/11/c0224331_5b6ebba06f678.jpg)
2년전인 2016년 8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6번째 확장팩인 군단이 곧 출시될 예정이었다. 당시 전 확장팩인 드레노어의 전쟁군주는 평행세계라는 이상한 설정과 워크래프트1 이전의 드레노어가 배경이라 워크래프트3 때 본격적으로 워크래프트를 시작한 내 흥미를 끌지 못 했다. 더욱이 2014년부터 히어로즈 오브 더 스톰 알파에 참여하면서 워크래프트에 대한 관심은 거의 묻혔다. 그러나 2015년 8월 군단이 공개되었고, 2016년 8월 군단이 시작된다고 했을 때, 나는 소장판을 예약구매했었다. 워크래프트3 레인 오브 카오스와 프로즌 쓰론의 주역인 일리단의 귀환이 예정되어 있었기 때문이었다. 특히 프로즌 쓰론의 캠페인을 재밌게 했던 나로써는 일리단의 세력에서 플레이하고 하고 싶었지만 불타는 성전에서
[하스스톤] 간만에 게임이야기
By desapegar | 2013년 12월 22일 |
![[하스스톤] 간만에 게임이야기](https://img.zoomtrend.com/2013/12/22/f0027754_52b5befa6a6ee.png)
요즘 이것저것 하는데 뭔가 뜻대로 안되서 게임만큼은 누구에게도 패하지 말자라고 다짐했는데 첫번째 대상은 LOL. 두번째는 바로 하스스톤입니다. 얼마전부터 공개베타 서비스로 전환해서 누구나 베타키를 메일 발송하여 즐길수 있게되었는데 저는 일찍이 지인분을 통해서 간간히 즐겨왔던터라 많은 유저 유입이 반갑더군요. 그리고 다짐하고 등급전을 치르는데... 25에서 23까지 고속승진. 연승을 하면 바로 승급직전으로 등급이 바뀌더군요. 의외로 카드잼이라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요즘 LOL보다 이녀석이 더 잘되는것 같습니다.(물론 프리시즌이라서 랭을 안돌리는 LOL) 여튼 하스스톤 하시는분 있으시면 한번 대국을 두면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보고싶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