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야방2: 풍기장림] 군신의 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2년 8월 22일 |
류호연, 황효명, 오호신, 메이팅, 동려아, 장혜문, 장보, 궈징페이 필언군 등 많은 배우들이 나온 랑야방의 후속작으로 답답함은 여전해도 세가를 제대로 이룬만큼 그래도 조금 덜하긴 하네요. 아주 약간... 적당무난히 볼만했던~ 그 와중에 충언을 하는 쑨춘의 대사가 군신의 길을 제대로 보여주는 듯해 참 좋았습니다. ㅎㅎ
발할라 라이징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10월 9일 |
발할라 라이징은 이상한 영화다. 배우들의 얼굴연기와 감정을 표현해 줄 대사들이 거의 없는 영화다. 오로지 상황과 행동만으로 내용을 전개한다. 도중에 대사는, 단지 지금 어떤 상황인지에 관해 조금 힌트를 던져줄 뿐이다. 나는 개인적으로 영화보다 게임 스토리텔링에 걸맞는 표현방식이라고 생각한다. 게임은 스토리텔링으로 사용할 때에, 디테일한 묘사가 있을 수록 리소스를 많이 잡아먹기에 적지만 효과적인 표현방식을 써야한다. 발할라 라이징에서 드러나는 것은 디테일한 표정연기도, 대사도 아닌 행동일 뿐이기에 차라리 게임 스토리텔링에 걸맞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다. 하지만 행동도 리소스이기에 이것이 많아도 문제. 하지만 발할라 라이징은 정말 미묘하다. 니콜라스 윈딩 레픈은 기묘한 표현 방식을 하는 감독이다.
꽃피면 달 생각하고 등장인물관계도 원작 몇부작
By Der Sinn des Lebens | 2021년 12월 20일 |
잇꾸`s 애니리뷰 : 스트라이크 위치스 ストライクウィッチーズ
By 잇꾸의 감성리뷰 | 2014년 6월 29일 |
제목 : 스트라이크 위치스방영일시 : 2008년 7월 3분기작장르 : SF, 로리, 미소녀, 마법, 드라마, 전쟁총화수 : 총 25부작 스트라이크 위치스를 한 단어로 표현하라면 아마도 이 애니메이션을 보신 많은 분들은 "팬티"를 외치시는 분들이 많을꺼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명한 명언도 나왔었지요. "속옷이 아니니까 부끄럽지 않아!" 같은.. 많은 오타쿠들을 흥분하게 만들었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치유마법에 특화된 한 소녀가 정체불명의 생명체 네우로이의 지구공격을 막기 위해서 군입대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상을 그린 애니메이션. 전투보다는 소녀들의 소소한 일상이 더욱 돋보여서 전쟁을 주제로 다룬 애니메이션이라고는 생각하기 힘들정도 입니다. 전쟁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