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페그오 관련글이 읽히고 있는데...
By 내맘대로 이것저것 요리조리 | 2017년 11월 25일 |
한그오 때문에 그런 건지 몰라도... 페그오 관련 글이 읽혀지고 있는데 말이죠... 1. 필자는 일그오 길가메쉬 픽업 이후 시작한 인원입니다.제가 써놓은 로그들이 지금 현 한그오에서 그대로 적용되리란 보장이 없습니다. 그걸 감안하셔야 해요. 특히나 사온 시기적으로 수정된 개정판으로 시작되고 있을 수도 있다고 보는 중입니다. 2. 일그오는 초창기 일요일에 발생하는 마스터 레벨링 던전이 존재했습니다. 이걸로 마스터 레벨업이 더럽게 쉬웠어요.(관련글) 한그오가 이걸 적용해서 수정하는 순으로 가는지 아니면 이 마스터 던전이 없어진 상태인 개정판을 받아온 건지는 모릅니다. 개정판을 받아왔다면 마스터렙업이 빠르단 소리는 믿지 마세요. 기본 던젼 경험치 량부터가 예전과 지금이 차이가 있습니다. 3. 성배재림에
[페그오][일그오] 오늘의 호부 / 이번 미궁 이벤트 지루하네요
By 썬바라기의 얼음정원 | 2019년 4월 1일 |
호부가 1장 있길래 긁었는데 처음으로 얻는 5성 예장이! 방어무시에 버서커 클래스에게만 특공 35%. '기원탄'과 비슷한 옵션이네요. 버서커 중에 방업 거는 캐들도 많은데, 포리너 클래스에게 끼워주면 유용하겠습니다. 미궁 이벤트에서 마나프리즘을 퍼주는 덕분에 배포종료 한달을 앞두고 베라리자 예장을 풀돌완료! 덕분에 라이더 클래스에서 친포를 벌어오기 시작하네요. 굳굳. 이번 이벤트는 좀 지루하군요. 일단 전투부터가 3명 한정인데, 2스카사하에 라이코로 운영하니까 진짜 단 한번도 파티멤버 교체없이 하고 있습니다. 마마에게 증댐 100% 예장에 이벤트 보너스로 증댐 30%가 있다보니 공격력이 2.3배.
[FGO] 이벤트 진행 중
By 나인볼의 망상구현 | 2017년 10월 3일 |
- 이번의 복각 할로윈 이벤트는 그다지 어렵지도 않고 주는 것도 많아서(고난이도 퀘스트도 그럭저럭 무난히 해결), 신나서(?)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배포캐인 바토리를 사실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데도 이렇게 달리고 있는 것도 다 보상템 때문인 거(...). 물욕 센서의 힘이란...' ㅛ' - 스토리 라인 자체도 유쾌하게 재미있어서, 언급했다시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캐릭터가 주역인데도 낄낄 웃으면서 즐겁게- 진행했습니다. 특히 란슬롯이 버전 체인지(?)를 하고 괴성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부분이 압권이었죠. 다만 이 게임(정확히는 일본 서브컬처 매체 자체의 문제겠지만) 특유의, 보스에게 날리는 설교 모드가 결국 막판에도 튀어나왔던 건 좀 아쉬웠네요. 바토리 따위가 어딜